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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미토 2대0 꺾어… 유상철- 최용수는 결장
김은중 대전으로 복귀할 듯
안정환(27ㆍ시미즈)이 일왕배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골사냥을 계속했다.
안정환은 14일 홈에서 벌어진 제83회 일왕배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FA컵) 미토(2부리그)와의 3회전서 쐐기골을 작렬, 2대0 승리와 함께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투토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던 후반 24분 안정환은 상대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 볼을 차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시미즈는 우라와를 2대1로 꺾고 16강에 오른 쇼난 벨마레(2부리그)와 20일 오후 1시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안정환은 올시즌 11골로 득점랭킹 공동 10위에 오르며 자신의 이름 석자를 일본 열도에 분명하게 각인시켰다.
지난 4일 열렸던 제1회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홍콩전(3대1 승)서는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물오른 골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달 말 시미즈와의 계약 종료를 앞둔 안정환은 유럽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유상철(32ㆍ요코하마)과 최용수(30ㆍ이치하라)는 이날 3회전 경기에 나란히 결장했다.
유상철이 빠진 요코하마는 미츠자와경기장에서 열린 후나바시고교와의 경기에서 졸전 끝에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이겨 가까스로16강에 진출했다.
최용수도 홈구장에서 열린 오츠카제약과의 경기에 결장했고, 팀은 5대0 대승을 거뒀다.
김은중(24ㆍ센다이)은 내년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하는 니가타(2부리그)와의 경기에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팀은 연장 접전 끝에 1대2로 역전패했다.
한편, 김은중은 다른 팀들의 영입제의가 없는 한 조만간 원 소속팀인 대전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 김인구 기자 clark@>
* 이 기사는 스포츠조선의 기사입니다.
김은중 대전으로 복귀할 듯
안정환(27ㆍ시미즈)이 일왕배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골사냥을 계속했다.
안정환은 14일 홈에서 벌어진 제83회 일왕배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FA컵) 미토(2부리그)와의 3회전서 쐐기골을 작렬, 2대0 승리와 함께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투토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던 후반 24분 안정환은 상대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 볼을 차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시미즈는 우라와를 2대1로 꺾고 16강에 오른 쇼난 벨마레(2부리그)와 20일 오후 1시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안정환은 올시즌 11골로 득점랭킹 공동 10위에 오르며 자신의 이름 석자를 일본 열도에 분명하게 각인시켰다.
지난 4일 열렸던 제1회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홍콩전(3대1 승)서는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물오른 골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달 말 시미즈와의 계약 종료를 앞둔 안정환은 유럽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유상철(32ㆍ요코하마)과 최용수(30ㆍ이치하라)는 이날 3회전 경기에 나란히 결장했다.
유상철이 빠진 요코하마는 미츠자와경기장에서 열린 후나바시고교와의 경기에서 졸전 끝에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이겨 가까스로16강에 진출했다.
최용수도 홈구장에서 열린 오츠카제약과의 경기에 결장했고, 팀은 5대0 대승을 거뒀다.
김은중(24ㆍ센다이)은 내년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하는 니가타(2부리그)와의 경기에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팀은 연장 접전 끝에 1대2로 역전패했다.
한편, 김은중은 다른 팀들의 영입제의가 없는 한 조만간 원 소속팀인 대전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 김인구 기자 clark@>
* 이 기사는 스포츠조선의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