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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은중과 김종현이었다.'
움베르투 코엘류 한국대표팀 원톱 스트라이커 예비엔트리로 발탁된 대전 시티즌 김은중의 맹활약(1골1 도움·통산 2골)과 `대전의 해결사' 김종현의 연속골(통산 4골)로 대전이 2년 8개월만(2000년 8월 10일 수원원정경기)에 숙적 수원 삼성을 완파하며 홈 4연승과 7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대전 시티즌은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전반 김은중의 결승골과 김종현의 쐐기골에 힘입어 `앙숙'관계에 있는 수원을 2-0으로 격파하며 리그전적 5승2무1패(승점 17점)로 성남 일화에 이어 단독 2위를 고수했다.
전반 초반 득점찬스를 하나씩 놓친 양팀은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3만4천여명에 달하는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빠른 템포로 `고데로'트리오(고종수·데니스·산드로)가 빠진 수원진영 좌우측면과 중앙을 흔들던 대전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9분 수원 페널티에어리어 아크부근에서 이창엽(1도움)이 수원 수비수와 혼전중 왼발로 스루패스한 볼을 김은중이 페널티킥 지점에서 수비수 한명을 제친뒤 월드컵 스타 이운재가 버틴 수원 왼쪽 골네트를 가르며 올리그 2번째 통산골을 기록,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대전은 전반 42분 올 리그 대전의 해결사로 떠오른 김종현과 김은중, 강정훈의 절묘한 삼각패스로 수원 골네트를 흔들었다. 수원 진영 왼쪽을 돌파하던 강정훈이 페널티아크 부근에 있던 김은중에게 크로스패스, 김은중이 헤딩으로 김종현에게 패스한 볼을 김종현이 오른발 슛, 골문을 흔들었다.
수원은 전반 공격수 정윤성을 교체하고 후반들어 이병근과 서정원 등을 교체하며 전면공격으로 만회에 나섰으나 대전 수비수 김정수와 김성근, 주승진, 장철우의 빗장수비와 골키퍼 최은성의 선방으로 대전 골문을 흔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鄭在弼 기자>
움베르투 코엘류 한국대표팀 원톱 스트라이커 예비엔트리로 발탁된 대전 시티즌 김은중의 맹활약(1골1 도움·통산 2골)과 `대전의 해결사' 김종현의 연속골(통산 4골)로 대전이 2년 8개월만(2000년 8월 10일 수원원정경기)에 숙적 수원 삼성을 완파하며 홈 4연승과 7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대전 시티즌은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전반 김은중의 결승골과 김종현의 쐐기골에 힘입어 `앙숙'관계에 있는 수원을 2-0으로 격파하며 리그전적 5승2무1패(승점 17점)로 성남 일화에 이어 단독 2위를 고수했다.
전반 초반 득점찬스를 하나씩 놓친 양팀은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3만4천여명에 달하는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빠른 템포로 `고데로'트리오(고종수·데니스·산드로)가 빠진 수원진영 좌우측면과 중앙을 흔들던 대전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9분 수원 페널티에어리어 아크부근에서 이창엽(1도움)이 수원 수비수와 혼전중 왼발로 스루패스한 볼을 김은중이 페널티킥 지점에서 수비수 한명을 제친뒤 월드컵 스타 이운재가 버틴 수원 왼쪽 골네트를 가르며 올리그 2번째 통산골을 기록,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대전은 전반 42분 올 리그 대전의 해결사로 떠오른 김종현과 김은중, 강정훈의 절묘한 삼각패스로 수원 골네트를 흔들었다. 수원 진영 왼쪽을 돌파하던 강정훈이 페널티아크 부근에 있던 김은중에게 크로스패스, 김은중이 헤딩으로 김종현에게 패스한 볼을 김종현이 오른발 슛, 골문을 흔들었다.
수원은 전반 공격수 정윤성을 교체하고 후반들어 이병근과 서정원 등을 교체하며 전면공격으로 만회에 나섰으나 대전 수비수 김정수와 김성근, 주승진, 장철우의 빗장수비와 골키퍼 최은성의 선방으로 대전 골문을 흔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鄭在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