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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대전이 석연치 않은 심판판정에 눈물을 삼켰다.
대전은 수원과의 준결승에서 후반 36분 서정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분패했다.
하지만 서정원의 골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
왼쪽 측면을 돌파하던 수원 이기형이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려주자 대전 수비진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쓰며 앞으로 전진했다.
GA 왼쪽에 어정쩡하게 있던 서정원이 대전의 함정수비에 걸린 순간이었다.
하지만 심판의 휘슬은 울리지 않았다.
결국 이기형의 크로스는 조병국의 발에 맞은 뒤 서정원 앞으로 굴러갔고, 이것이 결승골로 이어졌다.
강창수 1부심이 수원의 골임을 선언하자 대전 선수들은 "명백한 오심이다"며 판정 번복을 요구했다.
이태호 대전 감독은 선수들에게 진정할 것을 요구하며 쓴웃음만 지었다.
이태호 감독은 "심판의 "오심"이 선수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시즌 내내 대전을 괴롭혔던 오심 악몽이 마지막까지 우리의 발목을 잡았다"고 씁쓸해했다.
이날 대전은 선발엔트리 11명 전원이 감기약을 복용하고 출전하는 등 최악의 상태였다.
이관우와 김은중은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최은성은 링거주사를 맞을 정도로 지쳐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했다.
어깨부상을 당한 김정수와 공오균도 당장 입원해야 하는 환자들이었지만 마지막까지 투혼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를 중계하던 이용수 KBS 해설위원은 "당시 상황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고 지적했다.
대전은 수원과의 준결승에서 후반 36분 서정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분패했다.
하지만 서정원의 골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
왼쪽 측면을 돌파하던 수원 이기형이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려주자 대전 수비진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쓰며 앞으로 전진했다.
GA 왼쪽에 어정쩡하게 있던 서정원이 대전의 함정수비에 걸린 순간이었다.
하지만 심판의 휘슬은 울리지 않았다.
결국 이기형의 크로스는 조병국의 발에 맞은 뒤 서정원 앞으로 굴러갔고, 이것이 결승골로 이어졌다.
강창수 1부심이 수원의 골임을 선언하자 대전 선수들은 "명백한 오심이다"며 판정 번복을 요구했다.
이태호 대전 감독은 선수들에게 진정할 것을 요구하며 쓴웃음만 지었다.
이태호 감독은 "심판의 "오심"이 선수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시즌 내내 대전을 괴롭혔던 오심 악몽이 마지막까지 우리의 발목을 잡았다"고 씁쓸해했다.
이날 대전은 선발엔트리 11명 전원이 감기약을 복용하고 출전하는 등 최악의 상태였다.
이관우와 김은중은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최은성은 링거주사를 맞을 정도로 지쳐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했다.
어깨부상을 당한 김정수와 공오균도 당장 입원해야 하는 환자들이었지만 마지막까지 투혼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를 중계하던 이용수 KBS 해설위원은 "당시 상황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