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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대전팬들을 생각하며 뛰겠습니다."
일본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샤프" 김은중(24·대전 시티즌)의 얼굴은 밝지 않았다.
지난 97년 입단 후 처음으로 "승점 관리"를 생각할 만큼 팀이 K리그에서 선전하고 있는 도중 떠나는 것이 못내 죄스러운 표정이었다.
그러나 김은중은 "오랜 꿈이던 해외진출을 이루게 돼 기쁘다. 한국 골잡이의 매서운 맛을 뽐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중은 오는 28일 부모님과 함께 출국, 이르면 30일 세레소 오사카전을 통해 J리그에 데뷔한다.
―팀이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는 도중에 떠나는데.
▲동료들한테 몹시 미안하다.
특히 최윤겸 감독님께 면목이 없다.
―4개월 후 센다이에 완전 이적하나.
▲센다이의 이번시즌 예산집행이 끝나서 부득이 4개월간 임대됐다.
센다이가 내년시즌 2부리그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2년 정도 계약할 것이다.
물론 더 좋은 구단이 영입 제의를 한다면 그쪽으로 가겠다.
―그동안 J리그 진출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가능한 한 J리그 게임을 많이 보려고 노력했다.
(최)용수형이 나오는 이치하라전은 빼놓지 않고 봤다.
가시마 앤틀러스와 주빌로 이와타가 제일 마음에 드는 팀이다.
―나중에 K리그로 복귀한다면 대전에 오겠나.
▲물론이다.
대전은 나를 사랑하는 팬이 많은 곳이다.
* 이 기사는 굿데이의 기사입니다.
일본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샤프" 김은중(24·대전 시티즌)의 얼굴은 밝지 않았다.
지난 97년 입단 후 처음으로 "승점 관리"를 생각할 만큼 팀이 K리그에서 선전하고 있는 도중 떠나는 것이 못내 죄스러운 표정이었다.
그러나 김은중은 "오랜 꿈이던 해외진출을 이루게 돼 기쁘다. 한국 골잡이의 매서운 맛을 뽐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중은 오는 28일 부모님과 함께 출국, 이르면 30일 세레소 오사카전을 통해 J리그에 데뷔한다.
―팀이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는 도중에 떠나는데.
▲동료들한테 몹시 미안하다.
특히 최윤겸 감독님께 면목이 없다.
―4개월 후 센다이에 완전 이적하나.
▲센다이의 이번시즌 예산집행이 끝나서 부득이 4개월간 임대됐다.
센다이가 내년시즌 2부리그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2년 정도 계약할 것이다.
물론 더 좋은 구단이 영입 제의를 한다면 그쪽으로 가겠다.
―그동안 J리그 진출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가능한 한 J리그 게임을 많이 보려고 노력했다.
(최)용수형이 나오는 이치하라전은 빼놓지 않고 봤다.
가시마 앤틀러스와 주빌로 이와타가 제일 마음에 드는 팀이다.
―나중에 K리그로 복귀한다면 대전에 오겠나.
▲물론이다.
대전은 나를 사랑하는 팬이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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