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의 이관우(24)와 김은중(23)이 감기몸살 증세로 29일 대전 모병원에 입원했다.

이관우와 김은중은 인도에서 열렸던 AFC(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를 마치고 29일 오후 대전에 도착한 뒤 곧바로 입원했다.

감기몸살 증세로 원정경기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이 둘은 이틀 정도 입원한 뒤 팀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