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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24)이 활약중인 J-리그 센다이팀 서포터스들의 대이동이 일본 축구계에서 화제다.
이들의 목적지는 오는 29일 오이타와의 후반기 최종전을 갖는 오이타 스포츠공원경기장. 최하위(16위)인 오이타와 15위인 센다이는 2부 리그 추락을 면하기 위해 운명의 한판을 치른다.
1000km에 이르는 여정이지만 1300여명의 서포터스는 교통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항공편의 경우 센다이-오이타간 직항로가 없어 이타미→후쿠오카를 거쳐야 하지만 8만엔(약 80만원)에 이르는 왕복 항공권은 이미 동이 났다.
이 때문에 값이 저렴한(2만엔) 대신 20시간에 달하는 이동시간을 감수해야 하는 전세버스 투어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5만1100엔 짜리 비행기-버스 패키지를 구하면 그나마 다행이다. 심지어 일부 극성 팬은 '자동차 얻어타기'로 가겠다며 이미 센다이를 출발했다고 한다.
< 최만식 기자 cms@>
* 이 기사는 스포츠조선의 기사입니다.
이들의 목적지는 오는 29일 오이타와의 후반기 최종전을 갖는 오이타 스포츠공원경기장. 최하위(16위)인 오이타와 15위인 센다이는 2부 리그 추락을 면하기 위해 운명의 한판을 치른다.
1000km에 이르는 여정이지만 1300여명의 서포터스는 교통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항공편의 경우 센다이-오이타간 직항로가 없어 이타미→후쿠오카를 거쳐야 하지만 8만엔(약 80만원)에 이르는 왕복 항공권은 이미 동이 났다.
이 때문에 값이 저렴한(2만엔) 대신 20시간에 달하는 이동시간을 감수해야 하는 전세버스 투어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5만1100엔 짜리 비행기-버스 패키지를 구하면 그나마 다행이다. 심지어 일부 극성 팬은 '자동차 얻어타기'로 가겠다며 이미 센다이를 출발했다고 한다.
< 최만식 기자 cms@>
* 이 기사는 스포츠조선의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