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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도 결승골 1 - 0 무릎… 전패 수모
울산의 벽은 높았다.
전반에 선취점을 올린 울산은 후반 들어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펼쳤고, 대전은 좀처럼 득점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대전은 후반에 브라질 용병 알리송과 이관우를 투입,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역부족이었다.
대전 시티즌은 7일 울산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3 삼성 하우젠 K-리그 울산 현대전에서 0-1로 패해 올 시즌 울산전 3패 속에 45승점(12승9무10패)을 기록했다.
대전은 후반 36분 미드필드에서 이관우가 전방에 있는 알리송에게 단 한번에 볼을 연결시켜줬고, 알리송은 가운데의 공오균에게 패스했다.
공오균은 오른발로 골대 오른쪽으로 슛을 날렸으나 볼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대전은 24분 공오균의 슛이 골키퍼 앞으로 향하는 등 몇번의 찬스를 무산시킨데다 울산이 수비에 치중, 어려움이 가중됐다.
대전은 전반에 최성국-도도-루시우로 이어진 울산의 삼각 공격편대에 밀렸으나 골키퍼 이승준의 선방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이승준은 5분과 15분 잇따라 도도의 슛을 무산시켰고 28분 현영민, 30분 루시우의 슛을 막아내며 골문을 굳건히 지켰다.
그러나 대전은 31분 도도의 헤딩슛에 선취골을 허용했다.
울산 현영민이 왼쪽 페널티지역 근처에서 볼을 감아올려 줬고, 도도는 머리로 살짝 각도를 틀어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은 앞서 19분경 김종현의 코너킥을 임영주가 헤딩골로 연결시켰으나 김종현의 코너킥이 밖으로 나갔다고 주심이 선언, 아쉬움을 남겼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 이 기사는 대전매일의 기사입니다.
울산의 벽은 높았다.
전반에 선취점을 올린 울산은 후반 들어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펼쳤고, 대전은 좀처럼 득점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대전은 후반에 브라질 용병 알리송과 이관우를 투입,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역부족이었다.
대전 시티즌은 7일 울산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3 삼성 하우젠 K-리그 울산 현대전에서 0-1로 패해 올 시즌 울산전 3패 속에 45승점(12승9무10패)을 기록했다.
대전은 후반 36분 미드필드에서 이관우가 전방에 있는 알리송에게 단 한번에 볼을 연결시켜줬고, 알리송은 가운데의 공오균에게 패스했다.
공오균은 오른발로 골대 오른쪽으로 슛을 날렸으나 볼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대전은 24분 공오균의 슛이 골키퍼 앞으로 향하는 등 몇번의 찬스를 무산시킨데다 울산이 수비에 치중, 어려움이 가중됐다.
대전은 전반에 최성국-도도-루시우로 이어진 울산의 삼각 공격편대에 밀렸으나 골키퍼 이승준의 선방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이승준은 5분과 15분 잇따라 도도의 슛을 무산시켰고 28분 현영민, 30분 루시우의 슛을 막아내며 골문을 굳건히 지켰다.
그러나 대전은 31분 도도의 헤딩슛에 선취골을 허용했다.
울산 현영민이 왼쪽 페널티지역 근처에서 볼을 감아올려 줬고, 도도는 머리로 살짝 각도를 틀어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은 앞서 19분경 김종현의 코너킥을 임영주가 헤딩골로 연결시켰으나 김종현의 코너킥이 밖으로 나갔다고 주심이 선언, 아쉬움을 남겼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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