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CGV에서 열린 '500백만불의 사나이' VIP 시사회.
2PM은 영화 재미있게 봤을지 몰라도, 이런 행사에 동원되지 않았으면 하는 Ellui에서의 바람을 뒤로 하고 또다시 열린 이번 시사회.T_T
시사회는 처음 가보는 거였는데, 생각보다 몸은 덜 힘들었고, 생각보다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구요. 


JJ Project



Dream high II에서 눈여겨보던 JB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_*
확실히 어려서 둘 다 너무 뽀송뽀송하고 생각보다 Jr.가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진영아~


2PM

 

우영이 없이 다섯의 2PM.
넋놓고 있다가 옆을 보니 택연이 같은 사람이 있어서 '택연이 닮았다-'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택연이!!!!
옹기종기 다섯이서 어느새 등장해서 우왕좌왕 길을 헤매던 2PM들.

겨우 안내를 받아 제대로 된 길로 와서 인사했습니다. =]
끝까지 인사하면서 나가던 귀여운 준호~


기다린 시간이 허무하게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아이들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저것 하시는 건 좋은데, 그거 2PM Fan인 저는 모르면 안될까요? J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