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Ellui에서 열렸던 Launching 행사.
Club을 좋아하지 않기에 Photo zone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행사 소개에는 2PM 열심히 써 있고, Photo zone도 맘껏 볼 수 있는 것처럼 써놓고는 실제로는 기자들 외에는 근처에 서지도 못하게 하질 않나, 또 행사 진행 중에 관련 Staff들이 그 앞에서 알짱거려서 시야를 완전히 방해했습니다.
Club 관계자들 태도가 너무 고압적이어서 기다리는 동안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럴 거면 부르지나 말던지.

어쨌거나 겨우겨우 등장한 2PM.
많은 방해 속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우리 준호는 제 눈에 언제나 반짝반짝. (으항항)



예쁜 준호 봐서 좋았지만 이런 행사에 2PM 및 그 Fan들 동원하는 일은 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 그래도 앞뒤로 일본 Schedule 있는데 이렇게까지 불러야 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