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영화를 제대로 볼 수 없는 무대인사 행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었습니다. T_T
주말에 있는 것들만 다녀왔습니다.

큰 화면으로 Hands up M/V를 보니 너무 좋았지만, 계속 반복해서 보다보니 감흥보다 이 다음에 나오겠지! 대기!!의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하하.
상암에서 안내하던 직원분은 Ment가 너무너무 똑같아서 좀 웃었습니다.

영화관은 조명을 다 켜도 어둡고, 다들 Flash 터트려서 영상은 엉망입니다. T_T

영등포



4번째 무대인사에서는 신곡을 잠깐 불러주었습니다.
귀여운 막내들~

상암



상암은 상영관 자체가 커서 무대도 준비되어 있고, 조명도 영화관치고는 밝았습니다. >_<
이제 척척 신곡을 불러주는 2PM.

개인적으로 영화도 제대로 볼 수 없고, 그래도 애들은 다 보고 싶어지는 이런 행사는 싫습니다. T_T
차라리 돈 다 합친 것처럼 내도 좋으니까 쭉 길게 노래하는 거 보여주는 공연 해주면 좋겠네요.
그래도 애들은 예쁠 뿐이고, 이래저래 불만을 얘기해도 결국 다녀왔고....
준호야 ,말 좀 많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