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간 M Countdown.
예상보다 관객 수가 굉장히 적었으며, 그래서인지 무대가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처음이라서 촬영을 얼마나 막는지를 몰라 처음엔 몰래 숨기고 찍는 바람에 대기 중인 아이들이 많이 흔들립니다.
결국은 앞좌석에 앉은 분이 자꾸 가리시길래 4분 경에는 손으로 들고 찍기 시작해서 크게 화면이 이동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를까 했는데 Live를 했길래 그냥 두었습니다.



※ 대기 중부터 끝나고 들어가기까지의 Full Version입니다.
※ 숨기고 찍느라 Mic.를 장착하지 못하고 찍어 옆좌석의 소리가 들립니다. T_T
※ 준비 못한 상태에서 애들이 나와서 초반에는 흔들림이 있습니다.
※ 노래는 1분 5초부터 시작합니다.
※ 4분 경, 앞좌석 분이 자꾸 가려 '걸릴테면 걸려!'의 심정으로 손으로 바꿔 드는 바람에 한 번 화면이 크게 흔들립니다.



※ 같은 영상입니다만, Free Egg 쪽이 움직임이 심하면 가로로 줄이 가서 Daum으로도 올렸습니다. T_T


흑흑. 뒷모습이지만 기다리는 지운이도 멋지고!
춤도 추고, 뒤돌아서 인사도 하고 손목도 풀고.
웃기도 하고, Fan들도 찍어주고!

게다가 마지막엔 썬그리도 벗어주고!!!!
비록 옆얼굴밖에 못 봤지만서도.... 지운아!!!!





멋진 지운이.
슬쩍 웃는 걸 보니 저도 좋았습니다.



조명을 받아 하얗게 나온 지운이.
그리고 노래하는 리쓰.



중간에 지운이에게 왼쪽의 Battle Fan 쪽을 찍어주는 모습.
아쉽게도 늦게 갔기 때문에 저는 일반석.

끝나고 꾸벅꾸벅 인사도 하고, 예쁜 눈을 가리는 썬그리~도 벗어주었습니다.
지운아! 멋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