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Floating stage에서 있었던 Live power music 녹화.
오전에 세차게 비가 오다가 그쳐서 괜찮겠거니 하고 갔는데, 녹화 시작 조금 전부터 비가 세차게 쏟아졌다가 그쳤다가 다시 쏟아지기를 반복했습니다.
결국 비 때문에 예정되었던 7시 30분보다 15분 정도 일찍 녹화가 시작되었고, 2곡이 예정되어 있던 가수들도 1곡으로 변경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도착한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지나가는 길이 객석에서 모두 보이는 위치라 또 질서가 엉망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뭐 결국, SHINee의 퇴장 시에는 그 예상이 너무나 맞아 떨어져서 슬펐습니다.
SHINee는 Ending이었는데, 조금 늦게 도착하여 MC분들이 시간을 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무리 예정보다 녹화가 일찍 시작되었다고는 해도 그래도 좀 넉넉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Schedule을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ing ding dong



급하게 등장하여 시작된 곡은 Ring ding dong.
비 때문에 1곡씩 한다고 하였으나, 다행히 중간에 비가 그쳐서 SHINee는 2곡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Live는 아니고. T_T


Ment



노래가 끝나고 짧게 인사와 다음 곡 소개가 있었습니다.
한강변에서 공연하는 건 좋은데, 온유야, 비가 그 전에 너무 심하게 와서 좀 힘들었어...T_T


Lucifer



드디어 민호까지 합류한 Lucifer.
무대에 올라올 때 보니까 아직 절뚝거리기는 하던데, 다섯의 안무로 된 Lucifer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종현이 무대에서의 표정이 좋아요! >_<


Bye



무대가 끝나고 인사하고 퇴장하는 아이들입니다.
무대에서 내려갈 때, 힘을 빼고 휘청휘청 하는 종현이는 귀엽기만 하고!! >_<
내려가서는 더웠는지 바로 민소매 하나만 남기고 벗어던지고 땀을 닦으면서 가더라구요.

BGM은 저의 마음. 으항항.



워낙 뒷자리에 앉아있었고, 강변이라 바람이 계속 불었던 탓에 영상이 좀 흔들립니다.
전광판 때문에 질도 좀 떨어지구요. T_T
그래도 나름 공연 때 비도 그쳤고, 비 덕분에 진행도 빨리 되고, 선선하게 아이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엔 쾌적한 환경에서 성숙한 관람객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