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누리꿈스퀘어 Dream Studio, 6시 무렵부터 시작된 동고동락 공개방송, Dream Class.

SHINee는 1부 Ending, 2PM은 2부 Ending이었습니다.


촬영을 계속 제지하는 분위기였고, 게다가 앉은 자리가 바로 경호원 옆인지라 초반에 잠깐 찍고는 그냥 포기했습니다.
다행히(?) JoJo를 부르지 않아서, 맘 편하게 Ring ding dong 뒷 부분과 Juliette은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좀 억울했던 것은 2PM 때는 제지하지 않았다는 것! T_T



SHINee


Ment 때 이런저런 일들로 동고동락 공개방송에 자주 참여하지 못했던 온유의 즐거운 개인기, 리쌍 성대모사는 빵빵 터졌습니다. 어떤 것인지 알면서도 정말 재미있어서! >_<





(같은 영상인데, 위의 영상이 계정 문제인지 한 번에 잘 안 나와서 다음 영상도 추가!)

종현이가 Ring ding dong Jacket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의 바로 그 옷!을 입고 와서 무척 좋았습니다 *_*

초반에는 경호원 눈치보느라고 조금 시야가 안 좋습니다만, 곧 대놓고 찍습니다. 으항항.

종현이 스스로도 뿌듯해하는(!) "니가 너무 맘에 들어 놓칠 수 없는걸~♪"까지는 찍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T_T



2PM

니가 밉다



계속 제지를 심하게 해서 눈치를 보고 있다가 뒷부분을 찍었습니다. 


Ment



2PM 화이팅! 동고동락 화이팅!! >_<
준호와 우영이의 귀여운 화이팅.
무대 옆에서 신발끈 묶는 우영이를 웃으며 지켜보는 준호가 귀여웠습니다.
옆의 찬성이까지 조로록 막내라인.

20091213_junwoo_01.jpg

신발끈을 묶고 일어난 메롱메롱 우영이

20091213_junwoo_02.jpg

형의 Ment를 들으며 웃는 막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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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화이팅!! 급하게 올라가는 손들.

20091213_junho.jpg

Concept 때문에 무대에서는 웃는 모습을 통 볼 수 없는데, 예쁘게 웃는 준호!
이럴 땐 영락없이 귀여운 동생! >_<


Heartbeat



이렇게 제지하지 않을 줄 몰라서 초반엔 좀 눈치봤습니다만, 제지하지 않더라구요.
앞에 앉은 분이 무엇인가를 깔고 앉으셔서 촬영하시는 바람에 중간에 가려지기도 하고, 초점이 나가기도 하고 해서 좀 끊겼습니다. T_T
또 뭐에 쓸렸는지 소리는 엉망이고. T_T

그래도 Ending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_<
항상 기대되는 Ending.



조금 추운 날씨에 오래 기다리긴 했습니다만, 역시 이날도 관객들이 플래카드나 풍선을 높이 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2PM Fan들이 좀 많더라구요. 

꽤 뒷좌리였는데도 그래서 잘 볼 수 있었지요.

아이들도 블링블링, 반짝반짝 몸은 고되고 맘은 즐거웠던 공연이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