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m-net 20's choice의 기억 때문에 오늘의 무대는 과연 어떨 것인가 두려워하며 도착한 쉐라톤 워커힐 리버파크.
역시나 방송을 위한 구성 및 기존 수영장의 구조물 덕택에 무대가 정면으로 잘 보이는 곳은 없었습니다. T_T
게다가 수영장 이용객들(?), 즉, 무대에 관심없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아서 대기 중에 좀 민망했습니다.

어쨌거나 오랜 기다림 끝에 보게 된 우영이.
드디어 Sexy lady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_<



어째 우영이 Solo는 수영장만 골라다니네요.
수영장 싫어요!! 그리고 이제 배 안보여주는 우영이.....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