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의 시민주 2차 공모 마감을 하루 앞둔 14일에도 기업과 단체들의 청약대열이 줄을 이었다.
풍림산업㈜ 권태민 전무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청을 방문, 염홍철 대전시장과 강효섭 대전시티즌 사장에게 주식 청약금 2억원을 전달하고 대전구단의 발전을 당부했다.

권 전무는 “대전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인 시티즌을 후원하게 된 것을 풍림산업을 대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구단발전이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처음 시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좋은 관계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전무는 “풍림산업이 대전에서 기업 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지역민들과 시티즌에 대한 지원이 추가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전 11시에는 대전 대성고등학교 학생 150여명이 청약에 동참, 170여만원의 실적을 추가했고 음식업중앙회 대전 서부지부는 이날 오후 2시 열린 정기총회에서 즉석 청약행사를 개최, 시티즌 후원에 나섰다.

대전교차로㈜은 청약금 1000만원을 맡기며 우호관계를 약속했고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도 광고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申鎭鎬 기자>

* 이 기사는 대전일보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