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최 시티즌 사랑 걷기대회 성황    

시민구단으로 거듭난 대전 시티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대전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즐거운 휴일 한때를 만들었다.

대전 시티즌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대전사랑, 시티즌사랑 시민 걷기대회'가 30일 유성구민운동장에서 변평섭 대전매일 ㈜충청투데이 회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홍성표 대전시교육감, 강창희·이재선·송석찬 국회의원 등 초청 인사와 참가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티즌을 돕기 위해 대전매일 ㈜충청투데이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초·중·고등학생들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이날 행사는 낮 12시부터 참가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출발 예정시간인 오후 1시에는 예상인원 2500여명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시티즌 사랑을 실감케 했다.

변평섭 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격려사에 나선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건강을 다지는 것은 물론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과 올해 시티즌의 성적 향상을 기원하는 등 깊은 의미가 담긴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티즌이 시민구단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큰 성원을 보내고 오늘 열리는 개막전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응원하자"고 말했다.

당초 예상 인원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유성 구민운동장을 출발해 유성구청과 충남대 정문을 지나 대전 월드컵경기장까지 총 3㎞의 코스에서 진행됐다.

월드컵경기장까지 완주한 시민들은 개막전이 열리기에 앞서 실시된 경품 추첨시간에 TV, 자전거, 체육용품, 대전 시티즌 경기 연간 관람권, 사인공 등 푸짐한 경품을 받고 즐거워했다.

최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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