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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의 ‘코리안 파워’가 연속골에 도전한다.
‘반지의 제왕’ 안정환(27·시미즈 S펄스)과 ‘샤프’ 김은중(24·베갈타 센다이)이 6일 벌어지는 J리그에서 2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안정환의 상대는 빗셀 고베. 빗셀 고베는 현재 3경기를 치른 J리그 후반기에서 1무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처져 있는 약체다. 특히 3경기 동안 1득점에 4실점을 할 만큼 공격력에서도 떨어지는 팀이다.
이 때문에 안정환의 연속골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시미즈 역시 1승1무1패로 그리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3경기에서 획득한 3골 중 안정환이 2골을 책임졌을 정도로 안정환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8월30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센다이의 태양’으로 확실한 자리매김해놓은 김은중은 나고야 그램퍼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골레이스를 이어간다는 각오이다.
김은중 역시 팀의 2부리그 강등을 막기 위해 전격투입된 만큼 제 몫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김은중은 올시즌 유난히 골감각이 번뜩이고 있다.
김은중은 올시즌 K리그에서 프로통산 6년 만에 첫 두 자릿수골(11골)을 터트리며 ‘저격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반면 최근 골침묵 중인 ‘독수리’ 최용수(30·제프 이치하라)는 7일 ‘강적’ 가시마 앤틀러스를 상대로 시즌 13호골에 도전한다.
이치하라는 현재 3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최용수는 현재 12골로 J리그 득점순위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득점 선두 그라우(주빌로 이와타)와는 2골차. 이 때문에 전반기 때의 골감각만 되찾는다면 선두탈환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이 밖에 ‘유비’ 유상철(32·요코하마 마리노스)은 6일 ‘친정팀’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에 나설 예정. 교토 퍼플상가의 고종수(25)와 임유환(20)도 6일 도쿄 베르디전을 준비하고 있다.
외국인 출전제한에 묶여 결장이 잦은 ‘떠오르는 별’ 오장은(도쿄FC)은 7일 김동현(19)이 이적해간 오이타 트리니타전을 앞두고 있다.
미국 LA 갤럭시의 홍명보는 7일 DC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유럽파들은 유로2004 예선전 때문에 자국리그가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영호 horn@sportstoday.co.kr
* 이 기사는 스포츠투데이의 기사입니다.
‘반지의 제왕’ 안정환(27·시미즈 S펄스)과 ‘샤프’ 김은중(24·베갈타 센다이)이 6일 벌어지는 J리그에서 2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안정환의 상대는 빗셀 고베. 빗셀 고베는 현재 3경기를 치른 J리그 후반기에서 1무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처져 있는 약체다. 특히 3경기 동안 1득점에 4실점을 할 만큼 공격력에서도 떨어지는 팀이다.
이 때문에 안정환의 연속골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시미즈 역시 1승1무1패로 그리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3경기에서 획득한 3골 중 안정환이 2골을 책임졌을 정도로 안정환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8월30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센다이의 태양’으로 확실한 자리매김해놓은 김은중은 나고야 그램퍼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골레이스를 이어간다는 각오이다.
김은중 역시 팀의 2부리그 강등을 막기 위해 전격투입된 만큼 제 몫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김은중은 올시즌 유난히 골감각이 번뜩이고 있다.
김은중은 올시즌 K리그에서 프로통산 6년 만에 첫 두 자릿수골(11골)을 터트리며 ‘저격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반면 최근 골침묵 중인 ‘독수리’ 최용수(30·제프 이치하라)는 7일 ‘강적’ 가시마 앤틀러스를 상대로 시즌 13호골에 도전한다.
이치하라는 현재 3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최용수는 현재 12골로 J리그 득점순위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득점 선두 그라우(주빌로 이와타)와는 2골차. 이 때문에 전반기 때의 골감각만 되찾는다면 선두탈환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이 밖에 ‘유비’ 유상철(32·요코하마 마리노스)은 6일 ‘친정팀’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에 나설 예정. 교토 퍼플상가의 고종수(25)와 임유환(20)도 6일 도쿄 베르디전을 준비하고 있다.
외국인 출전제한에 묶여 결장이 잦은 ‘떠오르는 별’ 오장은(도쿄FC)은 7일 김동현(19)이 이적해간 오이타 트리니타전을 앞두고 있다.
미국 LA 갤럭시의 홍명보는 7일 DC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유럽파들은 유로2004 예선전 때문에 자국리그가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영호 horn@sportstoday.co.kr
* 이 기사는 스포츠투데이의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