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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만에 1-3 패배… 5위로 추락
대전 시티즌이 적지에서 약체 부천에게 일격을 당해 무패행진을 멈췄다.
대전은 지난달 31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3 삼성 하우젠 K-리그 부천 SK전에서 1-3으로 져 5경기 만에 패배를 맛보았다.
이로써 대전은 42승점(11승9무9패)을 기록, 3위에서 5위로 추락했고 부천은 18경기 만에 홈에서 승리를 거뒀다.
전반을 1-2로 뒤진 대전은 후반 11분 부천 샤리에게 또다시 골을 내줘 기력을 상실했다.
이후 부천은 전원이 수비에 가담하면서 골문을 든든히 지켰고, 대전은 알리송을 교체 투입,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허사였다.
앞서 전반에 대전은 모처럼 선발 출장한 공오균이 만회골을 넣으며 선전했으나 전체적인 조직력이 떨어졌다.
반면 부천은 보리스가 중앙에서 적절한 골 배급으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주며 기선을 제압했다.
부천은 전반 17분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이동근이 골로 연결시켜 선취골을 넣었다.
그러나 대전은 전열을 정비, 강정훈이 36분 미드필드 왼쪽에서 골지역에 있던 공오균에게 볼을 올려 줬고, 공오균은 머리로 각도를 틀어 동점골을 터트렸다. 공오균은 지난 7월 9일 부천전에서 부상당한 후 처음으로 출장, 시즌 첫 골의 감격을 누렸다.
그러나 이후 부천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부천은 42분에 남기일의 슛으로 골을 추가했고, 2-1로 앞서 나갔고, 후반에 1골을 추가해 대전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 이 기사는 대전매일의 기사입니다.
대전 시티즌이 적지에서 약체 부천에게 일격을 당해 무패행진을 멈췄다.
대전은 지난달 31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3 삼성 하우젠 K-리그 부천 SK전에서 1-3으로 져 5경기 만에 패배를 맛보았다.
이로써 대전은 42승점(11승9무9패)을 기록, 3위에서 5위로 추락했고 부천은 18경기 만에 홈에서 승리를 거뒀다.
전반을 1-2로 뒤진 대전은 후반 11분 부천 샤리에게 또다시 골을 내줘 기력을 상실했다.
이후 부천은 전원이 수비에 가담하면서 골문을 든든히 지켰고, 대전은 알리송을 교체 투입,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허사였다.
앞서 전반에 대전은 모처럼 선발 출장한 공오균이 만회골을 넣으며 선전했으나 전체적인 조직력이 떨어졌다.
반면 부천은 보리스가 중앙에서 적절한 골 배급으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주며 기선을 제압했다.
부천은 전반 17분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이동근이 골로 연결시켜 선취골을 넣었다.
그러나 대전은 전열을 정비, 강정훈이 36분 미드필드 왼쪽에서 골지역에 있던 공오균에게 볼을 올려 줬고, 공오균은 머리로 각도를 틀어 동점골을 터트렸다. 공오균은 지난 7월 9일 부천전에서 부상당한 후 처음으로 출장, 시즌 첫 골의 감격을 누렸다.
그러나 이후 부천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부천은 42분에 남기일의 슛으로 골을 추가했고, 2-1로 앞서 나갔고, 후반에 1골을 추가해 대전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유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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