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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_대전전에서 첫 선을 보인 독일 심판헤어만 알브레히트(42)가 단호한 판정과 무난한 경기 운영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알브레히트 심판은 전혀 휘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손과 팔꿈치 등을 사용한 반칙에 대해서는 놓치는 법이 없었다.
90분 동안 총 36번의 반칙 선언.
수원 서포터스는 심한 야유를 보내고 심지어 물병을 던지기도 했지만 준엄한 판정은 계속됐다.
돋보였던 순간은 전반 25분 이관우의 감각적인 돌파에 이은 패스로 김은중이 선제골을 터뜨린 순간.
이관우의 돌파가 엔드 라인을 벗어난 듯 했는데 알브레히트 심판은 부심의 결정을 재차 확인한 뒤 골 판정을 내렸다.
판정이 늦어 잠시 혼란은 있었지만 수원 벤치도 쉽게 수긍했다.
알브레히트 심판은 경기를 마친 뒤 “경기가 격렬해 진행이 쉽지 않았다”면서 “전체적으로 공정하고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다.
함께 경기를 진행한 부심 및 경기 감독관도 “훌륭했다”고 칭찬. 김호 수원 감독은 “심판 교류도 한국 축구의 세계화를 위한 과정이다.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경기에선 종종 흐름을 끊는 판정이 있었지만 대체로 정확한 판정이었고 훌륭한 진행이었다”고 후란 점수를 줬다.
수원=이동현 기자 kulkuri@dailysports.co.kr
* 이 기사는 일간스포츠의 기사입니다.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_대전전에서 첫 선을 보인 독일 심판헤어만 알브레히트(42)가 단호한 판정과 무난한 경기 운영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알브레히트 심판은 전혀 휘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손과 팔꿈치 등을 사용한 반칙에 대해서는 놓치는 법이 없었다.
90분 동안 총 36번의 반칙 선언.
수원 서포터스는 심한 야유를 보내고 심지어 물병을 던지기도 했지만 준엄한 판정은 계속됐다.
돋보였던 순간은 전반 25분 이관우의 감각적인 돌파에 이은 패스로 김은중이 선제골을 터뜨린 순간.
이관우의 돌파가 엔드 라인을 벗어난 듯 했는데 알브레히트 심판은 부심의 결정을 재차 확인한 뒤 골 판정을 내렸다.
판정이 늦어 잠시 혼란은 있었지만 수원 벤치도 쉽게 수긍했다.
알브레히트 심판은 경기를 마친 뒤 “경기가 격렬해 진행이 쉽지 않았다”면서 “전체적으로 공정하고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다.
함께 경기를 진행한 부심 및 경기 감독관도 “훌륭했다”고 칭찬. 김호 수원 감독은 “심판 교류도 한국 축구의 세계화를 위한 과정이다.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경기에선 종종 흐름을 끊는 판정이 있었지만 대체로 정확한 판정이었고 훌륭한 진행이었다”고 후란 점수를 줬다.
수원=이동현 기자 kulkuri@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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