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Korea에 12월 15일 게재된 기사입니다.
최대한 원문대로 해석하려 했지만, 부분부분 의역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원문은 아래에도 붙여 놓았습니다만, 직접 가서 보시려면 아래 Link를 누르시면 됩니다.
http://www.wowkorea.jp/news/enter/2008/1215/10051627.html
<초신성> 2번째 단독 공연 개최
12월 14일, Zepp 도쿄에서 한국 남성 그룹 <초신성>의 2번째 단독 공연, <초신성 Fes.Vol.1>이 개최되었다.
하얀 빛으로 가득 찬 공연장, 터질듯한 함성 사이로 등장한 <초신성>은, 일본에선 공개한 적이 없었던 『유리잔』, 『 Love hunter』 등을 공개하여 공연장의 열기는 단번에 달아올랐다.
지난 번보다 더욱 일본어 실력이 향상된 멤버들은 거의 대본은 보지 않고 일본어로 MC를 맡아, 「がんばりまうぃっしゅ」등 일본의 유행어를 섞어가며 일본어 실력을 과시했다.
(がんばりまうぃっしゅ는 頑張りましょう(열심히 하자!)를 특이한 어투로 표현한 듯 합니다. 일본의 'DAIGO'라는 가수가 유행시킨 어투라고 합니다.)
토크 중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받고 싶어요?」라는 질문에 멤버들이 "옷", "신발", "컴퓨터", "차" 등으로 대답하던 중, 광수는 「돈키호테가 가지고 싶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리더인 윤학은 「여러분의 웃음과 편지」라는 "모밥답안"으로 공연장의 박수를 얻어냈다.
(돈키호테는 일본의 유명한 할인점을 의미합니다.)
또 멤버들은 「저희들은 정말로 일본 노래를 좋아합니다.」라며 아카펠라로, <오렌지 레인지>의 『花 (꽃)』나 <SAMP>의 『世界に一つだけの花 (세상에 하나뿐인 꽃)』, 이토 유나의 『Endless story』를 노래했고, 거기에 <모닝구 무스메>의 『러브 레볼루션』 춤도 흉내내어 공연장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HIT』, 『Supser star』, 『안녕』 등 히트곡 외에도, 성제, 성모, 윤학은 반짝거리는 의상으로 몸을 휘감고 트로트 메들리를, 광수, 건일, 지혁은 노래와 박력있는 파워 댄스를 보여 공연장은 달아올랐다.
앵콜에서는 공연장 내에 눈이 흩날리고, 멤버들은 산타나 순록으로 분장하여 크리스마스 노래 메들리를 부르며 분위기가 고조된 상태로 막을 내렸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팬클럽 회원 한정의 악수회도 열려, 팬과의 만남을 즐겼다.
<超新星>2度目となる単独イベントを開催!
12月14日、Zepp東京にて韓国男性グループ<超新星(チョウシンセイ)>の2度目となる単独公演が<超新星Fes.Vol.1>が行われた。
会場は白いライトで埋め尽くされ、溢れんばかりの歓声の中登場した<超新星>は、日本ではまだ披露したことがない『ガラスコップ』や『Love Hunter』などを披露し会場の熱気は一気に高まった。
日本語が前回よりも更に上達したと言うメンバーは、ほとんど台本を見ずに日本語でMCを務め「がんばりまうぃっしゅ! 」など日本の流行語も交えながら高い日本語能力を見せつけた。
トーク中、「クリスマスは何が欲しいか」と言う問いにメンバーが“服” “靴” “パソコン” “車”などと答える中、メンバーのグァンスは「ドンキホーテが欲しい」と笑いを誘い、リーダーのユナクは「みなさんの笑顔や手紙」と“模範解答”し会場からはたくさんの拍手が起こった。
またメンバーは「僕たちは、本当に日本の曲が大好きなんです」とアカペラで、<オレンジレンジ>の『花』や<SMAP>の『世界に一つだけの花』、伊藤由奈の『ENDLESS STORY』を歌い、さらに<モーニング娘。>の『ラブレボリューション』をダンスも真似て披露し会場を大いに沸かせた。
『HIT』『Super Star』『アンニョン』などヒット曲の他に、ソンジェ、ソンモ、ユナクはキラキラの派手な衣装に身を包みトロットメドレーを、グァンス、ゴニル、ジヒョクは歌と迫力のあるパワーダンスを披露し会場を盛り上げた。
アンコールでは会場内に雪が舞う中、メンバーがサンタやトナカイに扮しクリスマスソングメドレーを歌い大盛り上がりの中幕を閉じた。
イベント終了後にはファンクラブ会員限定の握手会も行われ、ファンとのふれあいを楽しん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