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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훈련 재개 몸만들기 본격돌입

▲ 대전시티즌축구단 김광식 신임사장(뒷줄 가운데)이 6일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힘찬 화이팅을 하고 있다.<禹熙喆 기자>
'이제는 도약뿐이다.'
대전 시티즌 선수들이 6일 공주 구단 숙소에서 훈련을 재개하고 올 시즌 비상을 위해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김광식 신임 사장도 이날 숙소로 선수단을 방문, 상견례를 갖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팀 전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3주간 달콤한 휴식을 취한 선수단은 이날 오전 숙소 체력 단련실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풀었다.
오후 2시에는 김광식 신임사장과 상견례를 갖고 이어 배재대 운동장에서 러닝과 가벼운 볼 패스 등으로 감각을 익혔다.
취임 후 처음으로 숙소를 찾은 김 사장은 선수들의 방과 식당, 부대 시설을 돌아보고 선수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뼈아픈 재정적 위기를 맞았으나 대전시와 시민, 지역 기관 단체들이 '대전 시티즌을 살리자'고 결의를 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제2의 창단'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구단 살리기에 본인을 비롯한 프런트, 선수단 모두가 하나되자"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성적은 선수단의 몫으로 올 동계훈련을 제대로 쌓아 장기적인 성적 향상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자"며 "한솥 밥을 먹는 가족으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수 주장도 "후임 감독 선임이 늦어져 다소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한번 해 보자'는 선수들의 의욕은 어느 때보다 충만하다"며 "어느 정도 선수만 보강되면 올 시즌 중위권 도약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전 시티즌은 이번 주까지 대전에서 훈련을 펼치고 다음 주부터는 남쪽지방으로 국내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다.
또 1월 말이나 다음달 초에는 시즌 개막과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를 대비한 전술을 다듬기 위해 해외 전지훈련에 오를 예정이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 대전시티즌축구단 김광식 신임사장(뒷줄 가운데)이 6일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힘찬 화이팅을 하고 있다.<禹熙喆 기자>
'이제는 도약뿐이다.'
대전 시티즌 선수들이 6일 공주 구단 숙소에서 훈련을 재개하고 올 시즌 비상을 위해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김광식 신임 사장도 이날 숙소로 선수단을 방문, 상견례를 갖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팀 전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3주간 달콤한 휴식을 취한 선수단은 이날 오전 숙소 체력 단련실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풀었다.
오후 2시에는 김광식 신임사장과 상견례를 갖고 이어 배재대 운동장에서 러닝과 가벼운 볼 패스 등으로 감각을 익혔다.
취임 후 처음으로 숙소를 찾은 김 사장은 선수들의 방과 식당, 부대 시설을 돌아보고 선수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뼈아픈 재정적 위기를 맞았으나 대전시와 시민, 지역 기관 단체들이 '대전 시티즌을 살리자'고 결의를 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제2의 창단'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구단 살리기에 본인을 비롯한 프런트, 선수단 모두가 하나되자"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성적은 선수단의 몫으로 올 동계훈련을 제대로 쌓아 장기적인 성적 향상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자"며 "한솥 밥을 먹는 가족으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수 주장도 "후임 감독 선임이 늦어져 다소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한번 해 보자'는 선수들의 의욕은 어느 때보다 충만하다"며 "어느 정도 선수만 보강되면 올 시즌 중위권 도약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전 시티즌은 이번 주까지 대전에서 훈련을 펼치고 다음 주부터는 남쪽지방으로 국내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다.
또 1월 말이나 다음달 초에는 시즌 개막과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를 대비한 전술을 다듬기 위해 해외 전지훈련에 오를 예정이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