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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김은중(센다이)이 오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불가리아의 친선경기에 불참하는 대신 2003동아시아축구대회 참가가 유력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김은중의 소속구단인 센다이가 차출에 난색을 거듭 표명함에 따라 소집을 포기하는 대신 다음달 4일부터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출전토록 양해를 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센다이측에서 아직 명확한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지만 동아시안컵이열리는 12월에는 일본 프로축구 일정이 끝나 센다이가 김은중의 차출에 흔쾌히 응할 것으로 전망했다.
협회는 김은중을 포함해 일본에서 활약 중인 최용수(이치하라), 안정환(시미즈), 유상철(요코하마) 등도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동아시안컵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일본 대표팀의 지코 감독은 다음달 10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한국전을 대비해 나카무라 순스케(레지나) 등 유럽파 총소집령을 내리며 설욕을 노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co.kr
* 이 기사는 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김은중의 소속구단인 센다이가 차출에 난색을 거듭 표명함에 따라 소집을 포기하는 대신 다음달 4일부터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출전토록 양해를 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센다이측에서 아직 명확한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지만 동아시안컵이열리는 12월에는 일본 프로축구 일정이 끝나 센다이가 김은중의 차출에 흔쾌히 응할 것으로 전망했다.
협회는 김은중을 포함해 일본에서 활약 중인 최용수(이치하라), 안정환(시미즈), 유상철(요코하마) 등도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동아시안컵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일본 대표팀의 지코 감독은 다음달 10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한국전을 대비해 나카무라 순스케(레지나) 등 유럽파 총소집령을 내리며 설욕을 노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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