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우 20m 중거리 데뷔골

○…이관우(26·대전)가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의 부름을 받은 이후 이날 처음으로 선발출전해 중원을 지휘했다.
지난 2000년 4월 아시안컵 예선 이후 무려 3년6개월 만에 코엘류호에 승선해 태극마크를 단 이관우는 앞선 베트남전과 오만전에는 후반에 교체투입됐다.
이관우는 이날 후반 12분 김대의의 도움을 받아 20m짜리 중거리포로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쏘아올렸다.

▲ 베트남 노동자 경기관전

○…지난 25일 한국-베트남전에 이어 이날 오만-베트남전에도 한국에 체류 중인 베트남 노동자 5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펼쳤다.
경기시간이 오후 4시30분이어서 한국전 400명보다 응원인원이 줄어들었으나 이들은 베트남이 공을 잡거나 공격을 시도할 때마다 함성을 지르며 자국선수들을 응원했다.

▲ 네팔 이탈선수 행방묘연

○…28일 숙소를 이탈한 네팔 선수 3명의 행방이 아직까지 묘연하다.
네팔선수단은 일단 인천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채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 한편 인천경찰서는 네팔선수단이 한국에서의 마지막날을 보낸 29일 추가 이탈을 막기 위해 숙소인 인천 P호텔에 CCTV 감시를 포함한 경계시스템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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