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수코치, 김용대 몰카?

○…‘K군 몰카작동 중?’
대표팀 박영수 GK 코치는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아시안컵 대표팀에 선발된 부산의 GK 김용대의 움직임을 비디오카메라에 담느라 바쁜 손놀림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김용대는 전반 38분께 대전 이창엽에게 완벽한 골찬스를 내주고 후반11분께 공오균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등 실망스러운 경기결과를 보여주고 말았다.

▲ 전남 신병호 득녀 경사

○…전남 스트라이커 신병호(26)가 14일 성남과의 홈경기에 나서기 직전 딸 출산 소식을 들었다.
신병호의 아내 유지영씨(24)는 이날 낮 12시쯤 순천 그린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를 낳았다.
신병호는 전날 자정 무렵 진통을 시작한 아내와 함께 병원에서 꼬박 밤을 새웠지만 오전에 팀에 합류, 이날 경기 출전을 강행했다.

▲ 최윤겸감독, 추석 보내고 싱글벙글

○…최윤겸 대전 감독이 오랜만에 추석명절을 제대로 보냈다고 싱글벙글. 대전이 고향인 최감독은 최근까지 타향 팀에서 활동하느라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낸 적이 없었는데 대전사령탑을 맡고 나서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된 한가위를 즐겼다.
반면 부산프런트는 추석연휴에도 훈련을 강조하던 포터필드 감독에게 추석의 의미를 설명하느라 진땀을 흘렸다고.

▲ 박항서코치, 태풍 ‘매미’에 자동차 긁혀

○…박항서 포항 코치가 태풍 ‘매미’로 인해 승용차가 긁히는 피해를 입었다.
박코치는 “12일 밤 그랜저 승용차를 숙소 앞에 세워뒀는데 강풍으로 인해 날아든 물건이 차 옆부분을 긁었다”며 “하지만 엄청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 앞에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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