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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이관우·김도훈 코엘류 탑승
K리그 MVP 김대의(29·성남)와 K리그 ‘인기 짱’ 이관우(25·대전)가 왔다.
움베르투 코엘류 축구대표팀 감독은 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04 아시안컵2차 예선(9월25일~29일)에 출전할 국내파 위주의 대표선수 22명을 발표했다.
이가운데 눈길을 끄는 선수는 성남의 공격수 김대의와 대전의 미드필더 이관우. 국내무대에서는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두 선수의 대표팀 발탁은 그도안 K리그팬들의 주요 관심사였는데, 이번에 코엘류호 탑승을 명 받았다.
아시안컵 2차예선 대표선수 발표 코엘류 감독은 “한국의 상대인 오만, 베트남, 네팔은 결코 약팀이 아니다”며 “대량득점을 통해 아시안컵 본선에 오르겠다”고 밝혔다.
코엘류 감독은 특히프로축구에서 기량을 검증받은 김대의와 득점 3위(17골) 김도훈을 불러들임으로써, 그동안 빈약했던 골결정력을 보완할 것임을 내비쳤다.
5월 대표팀 훈련 멤버로뽑힌 적이 있는 이관우도 코엘류 감독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일 기회를잡았다.
코엘류 감독은 또 울산의 공격수 정경호, 미드필더 김정우와 수비수최종범(포항), 김정겸(전남), 조성환(수원), 박진섭(울산) 등 ‘젊은 피’를 수혈했다.
코엘류 감독은 “새로 뽑은 젊은 선수들이 프로무대에서 한창 뛰어난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낙점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우성용(포항),조재진(광주), 최성국(울산)도 재신임됐다. 그러나 이동국(광주)과 조병국(수원)은제외됐다.
해외파 선수들이 한명도 없는 이번 대표팀은 한시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이며, 아시안컵 본선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해외파 충원 등 팀 구성이 바뀔 것으로보인다.
한편, 아시안컵 E조에 속한 한국은 이번 안방 경기와, 10월 오만 원정 경기에서 6경기를 벌여, 2위 안에 들면 아시안컵 본선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김창금 기자kimck@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 이 기사는 한겨레신문의 기사입니다.
K리그 MVP 김대의(29·성남)와 K리그 ‘인기 짱’ 이관우(25·대전)가 왔다.
움베르투 코엘류 축구대표팀 감독은 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04 아시안컵2차 예선(9월25일~29일)에 출전할 국내파 위주의 대표선수 22명을 발표했다.
이가운데 눈길을 끄는 선수는 성남의 공격수 김대의와 대전의 미드필더 이관우. 국내무대에서는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두 선수의 대표팀 발탁은 그도안 K리그팬들의 주요 관심사였는데, 이번에 코엘류호 탑승을 명 받았다.
아시안컵 2차예선 대표선수 발표 코엘류 감독은 “한국의 상대인 오만, 베트남, 네팔은 결코 약팀이 아니다”며 “대량득점을 통해 아시안컵 본선에 오르겠다”고 밝혔다.
코엘류 감독은 특히프로축구에서 기량을 검증받은 김대의와 득점 3위(17골) 김도훈을 불러들임으로써, 그동안 빈약했던 골결정력을 보완할 것임을 내비쳤다.
5월 대표팀 훈련 멤버로뽑힌 적이 있는 이관우도 코엘류 감독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일 기회를잡았다.
코엘류 감독은 또 울산의 공격수 정경호, 미드필더 김정우와 수비수최종범(포항), 김정겸(전남), 조성환(수원), 박진섭(울산) 등 ‘젊은 피’를 수혈했다.
코엘류 감독은 “새로 뽑은 젊은 선수들이 프로무대에서 한창 뛰어난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낙점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우성용(포항),조재진(광주), 최성국(울산)도 재신임됐다. 그러나 이동국(광주)과 조병국(수원)은제외됐다.
해외파 선수들이 한명도 없는 이번 대표팀은 한시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이며, 아시안컵 본선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해외파 충원 등 팀 구성이 바뀔 것으로보인다.
한편, 아시안컵 E조에 속한 한국은 이번 안방 경기와, 10월 오만 원정 경기에서 6경기를 벌여, 2위 안에 들면 아시안컵 본선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김창금 기자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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