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번호 테이프 임시방편
○…이날 신태용은 골키퍼 상의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등번호가 보이지않아 흰색 테이프로 자신의 배번 7번을 즉석에서 붙이기도. 대전 축구팬들은 경기가 끝난 후 비록 상대팀 선수이지만 골키퍼까지 본 신태용의 투지에 큰 박수를 보냈다.

▲ 마그노 팬 놀렸다고 폭력
○…전북의 마그노가 27일 광양 경기 뒤 자신을 놀리던 전남 서포터스를 때려 물의를 빚고 있다.
마그노는 전북 구단 버스에 오르기 전 전남 서포터스가 ‘마그노 바보’라고 포르투갈어로 씌여진 피켓을 흔들자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마그노는 바로 버스를 타고 떠났지만 전남 서포터스는 광양시 중마파출소에 마그노를 폭력혐의로 신고했다.

▲ 김영근 피로골절 4주진단
○…대전의 수비형 미드필더 김영근이 오른발 피로골절로 4주진단을 받아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김영근은 이날 성남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 코엘류감독, 전남-전북전 관전
○…코엘류 국가대표팀 감독은 2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전북전을 박성화 최강희 박영수 코치와 함께 관전. 코엘류 감독은 경기 전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가 있자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어 관중의 환호에 답례했다.

▲ 이강조 감독, 대전경기 전력탐색
○…최근 부진의 늪에 빠진 광주 상무의 이강조 감독이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 전날 울산전에서 0-2로 패한 이감독은 30일 대전과의 원정경기에 대비해 전력탐색차 경기장을 찾았다.

▲ 샤샤 27일 대전전 결장
○…성남 샤샤가 오른무릎이 좋지 않아 27일 대전전에 결장했다.
이날 샤샤는 출전선수 명단에 아예 이름조차 올리지 않았지만 전날 팀훈련에는 참가했다.

▲ 데니스 귀화 후 첫 경기
○…‘이젠 데니스가 아닌 이성남.’
이날 대전측이 준비한 원정팀 성남선수들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에 데니스의 새 이름을 ‘이성남’으로 변경, 표기돼 눈길. 최근 한국으로 귀화한 데니스는 이날 대전전이 귀화 후 첫 경기였다.

▲ 김해운 어깨 타박상 안도
○…이날 부상을 당한 성남 GK 김해운이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해운은 실려나갈 당시 눈까지 풀려 주변의 걱정을 샀으나 경기 후 부상 정도가 왼쪽어깨 타박상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 이 기사는 스포츠투데이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