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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게임하면 된 거 아닙니까.”
최윤겸 대전 감독은 21일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0_2로 패한 뒤 오히려 당당한 모습이었다.
K_리그 태풍의 핵 대전이 최근 2연패하면서 주춤하고 있지만 본인의 축구철학인 ‘재미 있는 경기’를 했다는 만족감이 앞섰다.
패배는 같았지만 0_4로 맥없이 무너진 지난 울산전과는 내용이 틀린 경기였다.
경기 초반 2골을 일찌감치 허용하는 바람에 쫓아가는 경기를 한 대전은 후반 들어서 공격축구로 상대 문전을 계속 위협하면서 팬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안겨줬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3~4개의 완벽한 골찬스를 막아낸 부산 골키퍼 김용대가원망스러울 뿐이었다.
대전은 주전 미드필더 김영근을 비롯해 현재 주전급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최윤겸 감독의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선수층이 엷은 대전으로서는 시즌 중반으로 갈수록 부상선수를 최소화 하는 것이 발등의 불이 됐다.
부산=박천규 기자 ckpark@
* 이 기사는 일간스포츠의 기사입니다.
최윤겸 대전 감독은 21일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0_2로 패한 뒤 오히려 당당한 모습이었다.
K_리그 태풍의 핵 대전이 최근 2연패하면서 주춤하고 있지만 본인의 축구철학인 ‘재미 있는 경기’를 했다는 만족감이 앞섰다.
패배는 같았지만 0_4로 맥없이 무너진 지난 울산전과는 내용이 틀린 경기였다.
경기 초반 2골을 일찌감치 허용하는 바람에 쫓아가는 경기를 한 대전은 후반 들어서 공격축구로 상대 문전을 계속 위협하면서 팬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안겨줬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3~4개의 완벽한 골찬스를 막아낸 부산 골키퍼 김용대가원망스러울 뿐이었다.
대전은 주전 미드필더 김영근을 비롯해 현재 주전급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최윤겸 감독의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선수층이 엷은 대전으로서는 시즌 중반으로 갈수록 부상선수를 최소화 하는 것이 발등의 불이 됐다.
부산=박천규 기자 ckpark@
* 이 기사는 일간스포츠의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