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일 내달 25일 복귀전

○…네덜란드 생활을 마치고 6월 초 전남에 복귀하는 김남일(26·엑셀시오르)이 오는 6월25일 국내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서정복 전남 단장은 “광양 홈구장의 잔디 공사가 끝나고 새롭게 오픈하는 25일 수원전에 김남일이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장 완공식과 더불어 김남일 관련 행사도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일은 오는 25일(한국시간) 비테세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엑셀시오르 유니폼을 완전히 벗는다.

▲ 이천수 또 어깨탈골

○…울산 이천수가 경기 도중 오른어깨가 탈골돼 교체 아웃됐다.
이천수는 수원전 후반 23분 문전 아크 부근을 돌파하다가 수원 수비수 조병국, 곽희주에게 저지 당하는 과정에서 오른팔 뼈가 어깨에서 빠졌다.
그러나 이천수는 곧장 라커룸으로 이동해 아령을 이용한 독특한 치료법으로 이내 어깨를 정상 상태로 되돌린 후 벤치로 걸어나와 경기를 관전했다.
이천수가 경기 중 어깨가 빠진 것은 올들어 두 번째다.

▲ 이동국 100경기 출전 기념패

○…광주는 21일 안양과의 홈경기에 앞서 김영철과 이동국에게 각각 프로통산 150경기와 100경기 출전에 대한 기념패를 증정했다.
지난해 11월28일 입대한 김영철은 99년 성남에 입단했으며 지난 3월10일 군복을 입은 이동국은 98년 포항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 조광래감독 "새용병 영입 예정"

○…조광래 안양 감독이 조만간 새 용병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감독은 “빅토르와 바티스타 중 한 명을 교체할 생각이며 새로운 용병은 즉시 경기에 투입될 수 있을 만한 선수를 뽑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 코엘류감독 수원-울산전 관전

○…오는 31일 한-일전을 앞둔 코엘류 감독은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수원-울산전을 관전. 22일 한-일전 최종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인 코엘류 감독은 이날 양팀의 주요 선수들의 컨디션을 면밀히 체크했다.
코엘류 감독은 전날 수원 훈련캠프를 찾아 김호 수원 감독과 1시간여 대화를 나눈 바 있다.

▲ 이관우 올시즌 첫 선발출전

○…대전시티즌의 미드필더 이관우(24)가 올시즌 첫 선발출전해 눈길. 대전 최윤겸 감독은 “반경기를 소화해내는 데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어 시험삼아 선발출전시켰다”며 “부상 정도(왼발목)도 체크해보며 풀타임용 선수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대수, 부친상 불구 결기출전

○…대구 수비수 김대수(28)가 이날 부친상에도 불구, 경기출전을 강행해 주변동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김대수는 이날 새벽 4시께 부친의 사망소식을 듣고도 선발엔트리에 포함되자 출전 의지를 굽히지 않아 이날 선발출전했다.
김대수의 부친인 고 김판규씨의 발인은 23일이며 장지는 경남 합천 선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