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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전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을 살리기 위해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전시티즌을 운영하던 계룡건설이 구단 운영을 포기하면서 좌초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단을 회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대전에서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시티즌을 살리기 위한 사랑적금 판매에 대전 시민들도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녹취] "대전시티즌 사랑적금 판매!"
프로축구팀 가운데 최하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티즌을 살리기 위해 대전시를 주축으로 하나로 뭉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최성호, 충청하나은행 대표] "대전시티즌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사랑적금을 만들어 이익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대전시티즌 사랑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에서 3년, 만원이상 정액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이익금은 대전시티즌 후원금으로 기부하게 됩니다.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을 살리기 위해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나섰습니다.
침체된 프로축구단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대전시티즌 운영자금을 함께 모으기 위한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도 아주 큽니다.
[인터뷰:신재민,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대전시 티즌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은행의 프로축구단 살리기 시민운동은 대전시티즌 사랑적금 뿐만 아니라 대전시티즌 제휴카드 발급 등 다양하게 펼쳐지게 됩니다.
[인터뷰:염홍철, 대전시장] "지역 프로축구단을 활성화 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동참해야 합니다"
출범 4년여만에 공중분해 초읽기에 들어갔던 대전시티즌, 대전시민의 소액모금 지원과 지역기업의 후원 등으로 조금씩 정상을 되찾아 가고 있지만 근원적인 해결책을 어떻게 찾아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입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대전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을 살리기 위해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전시티즌을 운영하던 계룡건설이 구단 운영을 포기하면서 좌초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단을 회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대전에서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시티즌을 살리기 위한 사랑적금 판매에 대전 시민들도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녹취] "대전시티즌 사랑적금 판매!"
프로축구팀 가운데 최하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티즌을 살리기 위해 대전시를 주축으로 하나로 뭉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최성호, 충청하나은행 대표] "대전시티즌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사랑적금을 만들어 이익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대전시티즌 사랑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에서 3년, 만원이상 정액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이익금은 대전시티즌 후원금으로 기부하게 됩니다.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을 살리기 위해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나섰습니다.
침체된 프로축구단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대전시티즌 운영자금을 함께 모으기 위한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도 아주 큽니다.
[인터뷰:신재민,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대전시 티즌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은행의 프로축구단 살리기 시민운동은 대전시티즌 사랑적금 뿐만 아니라 대전시티즌 제휴카드 발급 등 다양하게 펼쳐지게 됩니다.
[인터뷰:염홍철, 대전시장] "지역 프로축구단을 활성화 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동참해야 합니다"
출범 4년여만에 공중분해 초읽기에 들어갔던 대전시티즌, 대전시민의 소액모금 지원과 지역기업의 후원 등으로 조금씩 정상을 되찾아 가고 있지만 근원적인 해결책을 어떻게 찾아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입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