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us

女性自身의 超新星Supporter's Blog(http://www.jisin-blog2.jp/choshinsei/)에 1월 20일 올라온 게시물입니다. 


초신성을 부탁해☆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여성자신 Presents 초신성 공식응원 blog.

오늘 발매되는 『여성자신』에 첫등장!으로 컬러 포스터!!
신인 그룹으로서는 파격적인 대우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_<


이것이 그들 超新星, 초신성입니다!!



6명 모두 완전 꽃미남이죠.
완전 마음에 들걸요~♡


저희 여성자신과 그들 6명의 만남은, 약 2개월 전, 작년 12월 13일.
다음날 Zepp도쿄에서 단독 라이브를 앞에 두고, 전날은 나고야 공연을 끝내고 도쿄에 올라온 날이었습니다.





인터뷰실에 메이크업을 마친 멤버가 한 명씩 들어오는데, 늘씬하게 빠진 긴 다리와 그 위로는 작은 얼굴.

155cm밖에 안되는 저로서는 180cm 이상의 그들의 얼굴과 프로필 상의 이름을 있는 힘껏 확인해야 했습니다다. ^-^;

이것이야 말로, 치치와 샐리 상태 (낡았어!)
하지만 얼굴은 같은 크기……
(치치와 샐리는 옛날에 나온 동화책으로 키가 작아 고민인 소녀 치치와 공부도 운동도 일등인 소년 샐리의 만남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문으로 들어왔던 미모의 청년들은 이동으로의 피로도 보이지 않은 채 웃는 얼굴로 깊게 머리를 숙이며, 매우 예의바르게 제 옆에 앉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눈높이는 같아지고……

허리 아래가 얼마나 긴 거야-_-!!



먼저,  멤버들이 의지할 수 있는 상냥한 형님, 일본어도 능숙한 리더 윤학.


여성스러운 얼굴이지만 성격은 남자, 멤버들도 경의를 표하는 존재 성제.


무도파인 듯 보이는 또릿한 눈동자에, 웃을 때 귀여운 입매. 그것이 광수.


부산남자의 남자다움을 어필하는 반면, 동그랗고 귀여운 눈이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성모.


싱글벙글 붙임성있게 웃으면서 처음으로 제 옆에 다가와준 지혁.


상쾌한 웃는 얼굴이 어울리는 장신의, 전혀 꽃미남인 척 하지 않은 호감형의 건일.





정말로 모두 솔직하고 성격이 좋아보였습니다~~♡

아니, 「좋아보이는」은 어폐가 있네요. 「좋은」으로 고칩시다.

그들의 활동 이력을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한국의 꽃미남 중의 꽃미남들 중에서, 엄선된 스타의 원석들을 모아, 약 3년간 보컬, 댄스, 그리고 연기 레슨을 거듭해 "All Mighty Entertainer"로 2007년 9월 한국에서 데뷔.

멤버 전원이 180cm이상의 모델에 버금가는 외모에 더하여, 실력파로 댄스와 노래를 무기로 지금은 한국, 일본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룹입니다.

지금까지는 같은 기획사 선배인 sg WANNABE+의 오프닝 게스트를 맡아 왔습니다만, 작년은 초신성으로서 단독 라이브를 감행! 그런 그들의 영광스러운 스테이지의 공연장에는 일본에서 아직 1장의 CD도 내지 않은 신인으로서는 믿어지지 않는 숫자의 많은 팬들이 모였습니다.

그런 팬 여러분과 그들의 무대를 지켜본 저는, 그들의 비범한 재능에 반해버릴 수밖에요. ♡

그러니까, 초신성을 좀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여, 이렇게 blog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blog 개설 첫날이므로, 리더의 인터뷰도 덧붙여요~. 앞으로, 초신성을 점점 알아가면서 좋아해주시길 바래요.


그럼, 윤학의 인터뷰입니다.

윤학,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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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윤학 씨는 일본어 할 줄 아시네요.
윤학: 네, 대부분은.

나: 대학교를 일본에서 다니셨다고.
윤학: 나고야의 아이치 대학에서 5년간 유학했었어요.

나: 일본에 유학 온 이유는요?
윤학: 중학생 때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무척 좋아해서요. 일본의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시험을 봤는데 면접이랑 붙어서.

나: 어떤 공부를 했나요?
윤학: 아시아 경영학이요. 크게 보자면 경영이죠.

나: 아, 그러시군요~. 저도 꽤 먼 옛날 얘기긴 해도 경영이었어요. (이거야 아무래도 좋잖아!) 취미로, 외국어, 근육 단련 등 많이 있는데 제일 관심있는 건요?
윤학: 요즘은 근육 단련. 하루에 2~3시간 정도, 헬스클럽에서 몸을 만들고 있어요. 또 최근에는 일본어를 별로 사용하는 일이 없어서 가능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일본어 공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역시, 저는 외국어를 좋아해서 일본어 이외에 중국어에도 관심이 있어요.  저, 영어는 영 꽝이거든요. (웃음) 아시아 쪽으로 관심이 있어요, 역시 닮았잖아요. 일본인도 중국인도 얼굴도 머리색도 비슷하지만, 미국 같은 데 가면 좀 외로워져요. 「이 사람들은 나랑 틀려!」  이렇게. (웃음)



나: 일본에서 단독 라이브 투어를 하게 된 소감은 어때요?
윤학: 일단, 어제 제가 살았떤 나고야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뻤어요. 하지만, 첫 라이브였으니까 여러 실수가 있었네요. 어제 밤에 멤버들 모두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일본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정말로 꿈 같아요. 아직 일본에서 앨범도 내지 않은 저희의 팬이 되어 공연장까지 와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니!

나: 2009년은 어떤 해가 되었으면 하나요?
윤학: 올 봄에 한국에서 새 앨범이 난올 예정이어서, 우선은 한국에서 얼심히 해서 1위가 되고 싶네요.

나: 우선은 한국에서의 성공?
윤학: 그렇죠, 한국에서 인정받고 싶어요. 한국의 활동이 궤도에 오른 뒤에, 일본에서도 저희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습니다.

나: 오늘 멤버 모두에게 물어볼 건데, 자신의 제일 가는 매력 포인트는 어디라고 생각해요?
윤학: 제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코 같아요. 어머니, 아버지랑 똑같아요. 멤버들은 목소리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나: 주변 사람들은 어떤 성격이라고 말해요?
윤학: 저는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그 후에 「이건 이렇게 해」라고 말해주는 타입이에요. 예를 들면, 멤버들한테 얘기할 때도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서 모두를 납득시키는 역할이 저, 조금 나무라는 것은 성제에요. 각자 역할 분담이 있네요.

나: 리더로서 멤버들을 다독여 가는 게 힘들 때가 있겠네요.
윤학: 있죠, 역시 6명이니까.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있지요. (웃음) 제가 나이가 제일 많으니까, 엄마처럼 상냥하게 설득하고 있지요. 가끔 폭발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참고 있지요. (웃음)



나: 진짜 형제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윤학: 저는, 외동이에요.

나: 그럼, 초신성에서 동생들이 많이 생겨버린 거네요.
윤학: 지금까지 3년간 활동해오면서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어요! 그래도, 힘든 일은 많이 있었지요~~. (웃음)

나: 또~? (웃음) 정말 힘든 일이 많은 것 같네요.
윤학: 알아주시네요. (웃음)

나: 최고 연장자는 괴로운 포지션이네요. 그래도 리더쉽이 뛰어난 윤학에게 맡겨두면, 초신성의 성공은 틀림없음!!!


오늘 발매되는 여성자신의 부록으로 제작된 컬러 포스터는,
이번 특별사진에 덧붙여, Zepp도쿄의 라이브 사진을 잔뜩

이제부터 반짝거리는 별과 같이 빛나는 스타로 성장해갈 그들, 초신성의 지금으로 가득찬 보석상자 같답니다~

나중에, 절대로 보물. (일걸요!)

또 하나, 지면에서 모집하는 프레젠트 기획.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http://jisin.jp/pc/present/chousinsei.html

하나 더!! 본 사이트의 아시안 뷰티 보이즈에도 라이브 리포트를 올리니, 그쪽도 봐주세요.
http://www.jisin-blog2.jp/a_b_boys/

한국 POP을 좋아하는 X-GUN 니시오 씨의 blog도 읽어보시길
http://jisin-hanryu.typepad.jp/xgun_kpop/

~to be continued~

내일은 지혁의 인터뷰를 올릴 예정이니, 기대 해주세요!!



超新星をヨロシクね☆

今日からスタートしました　
JOSEIJISIN　Presents　超新星　公式応援blog

本日発売の『女性自身』に初登場！　で、カラーポスター！！
と、新人グループとしては、破格の扱いをしちゃってます>_<


それが彼ら超新星、ちょうしんせいですよ！！



6人とも超イケメンでしょ
超タイプでしょ～♡


私たち女性自身と彼ら6人の出会いは、ざ～っと2か月前、昨年の12月13日。
翌日にZepp東京での単独ライブを前に、前日の名古屋公演を終えて東京に乗り込んできた日のことでした





インタビュールームにメークを終えたメンバーが一人ずつ入ってくるたび、スラリと伸びた長い脚にちょこんと乗った小さいお顔

身長が155センチしかない私は、180センチ超の彼らの顔とプロフィールの名前を確認するのが精いっぱいなの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