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다같이 무대에 서게 되면 삼삼오오 친한 사람들과 모이게 됩니다.
팀의 경우에는 그런 경우 옹기종기 모이게 되고, 그러면서 길게 서있어야 할 경우 이것저것 재미있는 것들이 포착되곤 합니다.

그럴 때, 그냥 같은 팀이라는 걸 자연스레 보여주는, 친한 사이라서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그런 분위기가 참 보기 좋습니다.




슬며시 얘기를 나누며 풋-




은근하게 같은 느낌




선배의 장난이 재미있는 후배들
그렇게 재미있을까 :)




말도 많고 장난도 잘 치는 건일이.
가만히 있으면 차가운 축에 속하는 얼굴인데, 생글생글 잘 웃습니다.
웃으면 선한 기운이 화선지에 먹이 퍼지듯 퍼지는 느낌이라 수묵화랑 닮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