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길쭉길쭉한데 춤출 때, 흐느적거리는 느낌이 들지 않는 건일이. >_<

건일이 눈매에 잘 어울렸던 Make-up.
건일이가 무표정할 때, 무심하면서도 살짝 노려보는 듯, 아래로 내려보는 듯한 느낌이 도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날은 화장도 그렇고, 곡의 표현상 표정 자체도 그런 느낌이 더욱 살아서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