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BE A MOVIE STAR

여기 초신성 여섯 명의 남자가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영화 속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연출했다. 노련한 타짜가 된 지혁, 매력적이고 지고지순한 킬러로 분한 윤학, 아름다운 사랑을 이야기하는 소방관의 따스한 눈빛을 보여준 성제, 변화되는 삶 속에서 상처받은 눈빛을 지닌 도쿄타워의 마사야를 보여준 건일. 그리고 로맨티스트의 따뜻한 감성을 보여준 성모와 디피티드에서 운명이 뒤엉킨 형사의 고뇌를 보여준 광수. 이들이 만들어가는 장면장면은 모두 여섯 편의 영화의 감동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인터뷰 & 진행 열리다 | 포토 김문성 | 스타일리스트 이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