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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공지 K-League 기사방입니다.
464 대전시티즌 [2002/12/13] 이태호 "내년 감독 그만두겠다"
“너무 지쳐 쉬고 싶은 생각뿐이다.” 이태호 대전시티즌 감독이 내년시즌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태호 감독은 12일 축구협회(FA)컵 준결승전이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대전을 맡은 지난 2년 동안 너무 지쳤다”며 “감독직...  
463 대전시티즌 [2002/12/13] 현장에서 : 대전 시티즌의 아쉬운 퇴장
수원 아크 정면에서 얻은 대전의 프리킥이 수비 벽을 맞고 나오자 주심이 길게 종료 휘슬을 불었다. 대전 이태호 감독의 얼굴에 씁쓸한 미소가 어렸다 이내 사라졌다. 이감독이 나직이 말했다. "오프사이드 맞는데…." 올시즌 정...  
462 대전시티즌 [2002/12/13] 터치라인 : 부상병동 대전 투혼에 박수를
‘감기약, 두통약, 신장약, 간장약, 식중독약….’ 대전은 수원에 1-0으로 패해 지난해에 이어 FA컵 2연패에 실패했지만 경기 내내 투지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해 있고,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황...  
461 대전시티즌 [2002/12/12] FA컵 이모저모 : 관중석 ‘썰렁’ 서포터스 대결 ‘후끈’
▲ 관중석 ‘썰렁’ 서포터스 대결 ‘후끈’ ○…12일 FA컵 준결승전이 펼쳐진 제주월드컵경기장에는 평일이기 때문인지 서포터스를 제외한 일반 관중은 찾아보기 힘들어 썰렁한 가운데 경기가 치러졌다. 그러나 서포터스간의 응원대...  
460 대전시티즌 [2002/12/12] 현장메모 : 석연치 않은 판정에 대전 ‘눈물’
“리플레이는 절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대전과 수원의 FA컵 준결승 경기가 끝난 후 이상호 대한축구협회 경기부장은 난처한 표정으로 대전 코칭스태프와 얼굴을 맞댔다.이날 대전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는 후반 36분 터진 수원...  
459 대전시티즌 [2002/12/12] FA컵 : 이태호 감독 오프사이드 였는데…
“정말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이태호 대전 감독이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12일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성남과의 FA컵 4강전에서 0_1로 진 이후의 일이다. 단순히 패해서 아쉬운 것이 아니다. 0_0의 균형에서 후반 ...  
458 대전시티즌 [2002/12/12] 프로축구 : 눈물의‘대전 블루스’
종료 휘슬이 울리자 대전 시티즌 선수들은 고개를 떨군 채 그라운드에서 한동안 움직일 줄 몰랐다. “꼭 이겨야 했는데, 그래야 팀을 살릴 수 있는데….” 12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서울-하나은행 FA(축구협회)...  
457 대전시티즌 [2002/12/12] 현장메모 : 대전 울린 오프사이드 오심
"부상병동" 대전이 석연치 않은 심판판정에 눈물을 삼켰다. 대전은 수원과의 준결승에서 후반 36분 서정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분패했다. 하지만 서정원의 골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 왼쪽 측면을 돌파하던 수원 이기형이 ...  
456 대전시티즌 [2002/12/12] FA컵축구 : 대전의 처절한 몸부림
"졌지만 잘 싸웠다."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2하나.서울은행 FA컵축구선수권 4강전에서 `꼴지 반란'을 기대했던 축구팬들은 탈락의 고배를 마신 대전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모기업의 재정악화로 존폐기...  
455 대전시티즌 [2002/12/12] FA컵축구- 수원, 대전 꺾고 결승행
꼴찌 반란은 더이상 없었다. 수원 삼성은 12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하나-서울은행 FA컵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후반 35분 터진 서정원의 결승골로 2년연속 꼴찌 반란을 꿈꾸던 대전시티즌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