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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ague
기사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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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02/12/13] 이태호 "내년 감독 그만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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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쳐 쉬고 싶은 생각뿐이다.” 이태호 대전시티즌 감독이 내년시즌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태호 감독은 12일 축구협회(FA)컵 준결승전이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대전을 맡은 지난 2년 동안 너무 지쳤다”며 “감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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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02/12/13] 현장에서 : 대전 시티즌의 아쉬운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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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크 정면에서 얻은 대전의 프리킥이 수비 벽을 맞고 나오자 주심이 길게 종료 휘슬을 불었다. 대전 이태호 감독의 얼굴에 씁쓸한 미소가 어렸다 이내 사라졌다. 이감독이 나직이 말했다. "오프사이드 맞는데…." 올시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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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02/12/13] 터치라인 : 부상병동 대전 투혼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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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두통약, 신장약, 간장약, 식중독약….’ 대전은 수원에 1-0으로 패해 지난해에 이어 FA컵 2연패에 실패했지만 경기 내내 투지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해 있고,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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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02/12/12] FA컵 이모저모 : 관중석 ‘썰렁’ 서포터스 대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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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중석 ‘썰렁’ 서포터스 대결 ‘후끈’ ○…12일 FA컵 준결승전이 펼쳐진 제주월드컵경기장에는 평일이기 때문인지 서포터스를 제외한 일반 관중은 찾아보기 힘들어 썰렁한 가운데 경기가 치러졌다. 그러나 서포터스간의 응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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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02/12/12] 현장메모 : 석연치 않은 판정에 대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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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는 절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대전과 수원의 FA컵 준결승 경기가 끝난 후 이상호 대한축구협회 경기부장은 난처한 표정으로 대전 코칭스태프와 얼굴을 맞댔다.이날 대전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는 후반 36분 터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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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02/12/12] FA컵 : 이태호 감독 오프사이드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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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이태호 대전 감독이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12일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성남과의 FA컵 4강전에서 0_1로 진 이후의 일이다. 단순히 패해서 아쉬운 것이 아니다. 0_0의 균형에서 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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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02/12/12] 프로축구 : 눈물의‘대전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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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휘슬이 울리자 대전 시티즌 선수들은 고개를 떨군 채 그라운드에서 한동안 움직일 줄 몰랐다. “꼭 이겨야 했는데, 그래야 팀을 살릴 수 있는데….” 12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서울-하나은행 FA(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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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02/12/12] 현장메모 : 대전 울린 오프사이드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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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대전이 석연치 않은 심판판정에 눈물을 삼켰다. 대전은 수원과의 준결승에서 후반 36분 서정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분패했다. 하지만 서정원의 골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 왼쪽 측면을 돌파하던 수원 이기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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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02/12/12] FA컵축구 : 대전의 처절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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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잘 싸웠다."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2하나.서울은행 FA컵축구선수권 4강전에서 `꼴지 반란'을 기대했던 축구팬들은 탈락의 고배를 마신 대전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모기업의 재정악화로 존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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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02/12/12] FA컵축구- 수원, 대전 꺾고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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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반란은 더이상 없었다. 수원 삼성은 12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하나-서울은행 FA컵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후반 35분 터진 서정원의 결승골로 2년연속 꼴찌 반란을 꿈꾸던 대전시티즌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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