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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공지 K-League 기사방입니다.
904 대전시티즌 [2003/05/05] 5월 첫째주 베스트11 : 김은중-이동국 라이벌전 앙코르
24살의 ‘동갑내기’ 라이벌 ‘샤프’ 김은중(대전)과 ‘라이언 킹’ 이동국(광주)이 벌이는 경쟁이 오랜만에 K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동국보다 19일 앞선 79년 4월8일에 태어난 김은중이 프로는 1년 선배다. 김은중은 동북...  
903 대전시티즌 [2003/05/04] '안방불패' 시티즌 7경기 무패행진
수원삼성에 2-0 …지난해 전패 수모도 갚아 ▲ 4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전시티즌과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전반 첫골을 넣은 대전 김은중이 2번째 골을 넣은 김종현과 함께 골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902 대전시티즌 [2003/05/04] 스타브리핑] 대전 김은중, 1골 1AS…코엘류호 승선 자축
‘샤프’ 김은중(24·대전)이 ‘코엘류호’ 승선을 자축했다. 김은중은 홈경기에서 1골1어시스트로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김은중의 활약으로 대전은 홈경기 4연승과 7경기 무패행진(5승2무)을 달렸다. 김은중은 전반 19분 이창엽의...  
901 대전시티즌 [2003/05/04] 말말말 :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조광래 안양 감독=현재 전승을 달리고 있는 성남과의 11일 홈경기에서 기필코 승리를 거두겠다며.) ♣“7경기째 한 번도 안지니까 이제 기분이 뭐 그러네요.”(박문우 대전 시티즌 이사=4일 수원전까지...  
900 대전시티즌 [2003/05/04] 그라운드ing : 대전-수원 서포터스는 "앙숙"
"한-일전이 따로 없다."  대전-수원전이 열린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은 한-일전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양팀 서포터스의 불꽃 튀는 응원전이 펼쳐졌다. 이들은 지난 2001년 대전의 수원 원정경기 때 유혈사태를 빚어 양팀 서포터스 ...  
899 대전시티즌 [2003/05/04] 마이크 : 머리에 물집생기면 어떻게 하죠
◐두말하면 입 아프지(전남 이회택 감독)〓네덜란드에서 갈 곳 없는 김남일의 향후 진로는 원소속 구단인 전남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헤딩으로 넣겠다니 지켜봐야죠(성남 차경복 감독)〓2일 팀훈련 도중 싸빅의 머리와 부딪쳐...  
898 대전시티즌 [2003/05/04] 하프 타임 : 주심에 욕설 우르모브 퇴장 外
▲ 주심에 욕설 우르모브 퇴장 ○…광주전에서 전반 6분 선제골을 기록한 부산 우르모브가 임은주 주심에게 욕설을 하다 올시즌 7번째 레드카드 주인공이 됐다. 우르모브는 전반 21분 광주 문전을 돌파하다 수비와 부딪혀 넘어졌...  
897 대전시티즌 [2003/05/04] 프로축구-종합 : 이동국 해트트릭 광주 역전승
5월 4일은 ‘라이언 킹’ 이동국(24·광주상무)의 날이었다. 이동국은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2003삼성하우젠 K리그 원정경기에서 자신의 프로 첫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부산 아이콘스에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동...  
896 대전시티즌 [2003/05/04] 또 서포터스 충돌? 위태위태
‘비디오로 촬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대전_수원전 경기 내내 양 팀 관계자들은 서포터스 간 충돌을 우려, 긴장을 풀지 못했는데. 이미 서포터스 간 폭력 사태 전력이 있는 양 팀 응원단이 올 시즌 첫 대결을 맞아 볼썽사...  
895 대전시티즌 [2003/05/04] 말잔치 : 나 같으면 우리 골대에 골을…
"나 같으면 우리 편 골대에 골을 넣겠어." ▲이회택(전남 감독)=이적도 못한 김남일이 페예노르트의 아시아투어에 차마 참가할 수 있겠느냐며. "어차피 국방부 시계는 돌아가니까 마음 편히 먹으라고 했어요." ▲장재현(광주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