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http://choshinsei.com/) Gallery의 Movie에 8월 17일 영상 해석입니다.
영상은 아래 Link를 누르시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http://choshinsei.com/gallery/mov07.html

최대한 원문대로 해석하려 했지만, 부분부분 의역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대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 들은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래 일어로도 적어두었습니다만, 멤버들 이름이나, 일어로 옮길 수 없는(?) 의성어는 한국어로 두었습니다.

갈수록 말이 좀 짧아지는 윤학이와 참견하고 싶지만 못하는 안타까운 건일이입니다.
건일이도 좀 어려운 말이 나오면 급격히 긴장하는 게 보이지만, 성모랑 성제가 좀 더 자신감 있게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짧은 일본어 실력에 듣기 힘들어요. T_T



초신성 JAPAN OFFICIAL SITE COMMENT (2008.08.17)

윤학: 네. 초신성 공식 사이트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모두: 초신성입니다!
윤학: 그렇습니다. 지금 SG Wannabe 선배님들 콘서트가 막 끝났기 때문에 모두 땀 흘린 채입니다. 음,
건일: 맞아요.
윤학: 그렇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음, 오랜, 정말로 오랫만이네요.
건일: 네. 오랫만이에요.
모두: 오랫만~.
윤학: 음, 오늘은 SG Wannabe 선배님들 콘서트 때문에 나고야에 왔습니다.
건일: 네, 나고야. 여기 나고야입니다.
윤학: 그렇습니다. 하하.
  지금 나고야에 와있습니다. 저는, 으음, 5년정도 나고야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아이테, 아이치 대학교에 다녔습니다만. 
(아이치 대학교를 말하려던 윤학 형님, 살짝 잘못 말했습니다.)
건일: 그렇죠.
윤학: 아셨나요?
건일: 알았죠.
윤학: 하하. 감사합니다. 기쁜데, 정말로.
건일: 여러분, 오늘은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윤학: 오~.
건일: 어떻게, 저희 이벤트 표가!
윤학: 표가.
건일: 다 팔렸습니다.
(원래 うりきりました라고 해야하는데, 건일이가 이 단어가 조금 어려웠나 봅니다.
うりきめ(멈칫)ました라고 살짝 발음을 틀리네요. 그러면서 윤학이 형님 눈치를 슬슬~
한국말로 치자면 '다 팔릿습니다' 정도?)

윤학: 다 팔렸습니다!
건일: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성제: 그래서,
윤학: 음, 그래서.
성제: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성제는 발음에 자신이 없었는지, 혹은 단어가 맞는지 확신이 안 섰는지 발음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작게 여러번 말하더군요.
윤학이가 동생들 신경써주는지 꼬박꼬박 이런 부분이 있으면 확실하게 다시 한 번 반복해줍니다.)

윤학: 그래서,
성제: 추가공연을,
(원래 단어는 ついか인데, ついから라고 틀렸습니다. 한국말로 하자면 추가 공연을 추가이 공연 등으로 잘못 말한 셈입니다.)
윤학: 추가공연!
성제: 하게 되었습니다.
윤학: 진짜?
  대단해! 감사합니다.
성모: 이벤트 표는 아직 사실 수 있어요.
건일: 아, 진짜로?
광수: 아직 표가 없으신 분도 꼭고, 꼭 놀러 와주세요.
(일본 발음으로 Ticket은 '치켓토'입니다만, 한국인에게는 '티켓'이 익숙하기 때문에 광수는 '티켓토'에 가까운 발음이네요.
그리고 뒤도 발음이 한꺼번에 뭉쳤는지 틀렸다가, 다시 말합니다.)
 
윤학: 네.
건일: 와주세요.
윤학: 예에, 그래주세요.
  이벤트 준비도 착착 되어가고 있습니다.
건일: 그럼요.
윤학: 아, 맞다맞아! 제 블로그도 봐주셔서 감사! 정말로 기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기쁘다는 뜻의 嬉しい를 말하려다, 문득 바꿔서 감사하다는 ありがとう로 말을 바꿨습니다..) 
  댓글도 정말로 많아서,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300개 이상이라, 으와, 읽기 어려워. 흐흐.
  앞으로도 매일 봐주세요.
건일: 네.
윤학: 그럼, 마지막으로 지혁씨 한마디.
(역시 일본 발음으로 지혁을 지칭하시는 윤학형님!) 
지혁: 여러분과 빨리,
지혁, 건일: 만나고 싶어요!
윤학: OK. 하하. 그럼 다음달 만나요!
  그럼 지금까지,
모두: 초신성이었습니다.
윤학: Ho!
건일: 그럼~
윤학: 바이바이.
(건일이가 발음이 틀린 것을 살짝 놀리면서 지적해주는 윤학입니다. 
まだ와 また의 차이인데, 한국말로 하자면 마다, 마타 정도로 읽을 수 있습니다.
まだ는 '아직', また는 '다음에, 또'의 뜻으로 발음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뜻입니다.)




超新星 JAPAN OFFICIAL SITE コメント(2008.08.17)

윤학: はい。超新星オフィシャルサイトをご覧の皆さん。今日は。僕たちは。
모두: 超新星です。
윤학: ええとですね。今、SG Wannabe先輩のが終わったばかりなのでみんな汗かいたんですよ。ちょっと、
건일: はい。
윤학: そうですね。理解して下さい。
  え、お久、本当にお久しぶりですよね。
건일: はい。久しぶりです。
모두: 久しぶり~。
윤학: え、今日はSG Wannabe先輩ので名古屋に来ました。
건일: はい。名古屋。ここ名古屋です。
윤학: そうですね。ハハ。
  今、名古屋に来たんですよ。僕、あのう、5年間ぐらい名古屋に住んでたことがありまして。
  アイテ、愛知大学に通ったんですけど。
건일: はい。
윤학: 知ってる。
건일: 知ってる。
윤학: ハハ。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嬉しいなぁ、本当。
건일: 皆さん、今日は大事なお話があります。
윤학: Oh。
건일: 何と僕たちのイベントのチケットが。
윤학: チケットが。
건일: うりきめました。
윤학: 売り切りました。
건일: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모두: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성제: そこで、
윤학: うん、そこで。
성제: そこで、そこで、そこで。
윤학: そこで。
성제: ツイカラ公演を。 
윤학: 追加公演!
성제: 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윤학: 本当。
  凄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성모: イベントのチケットもまだ買えますよ。
건일: あ、本当。
광수: まだチケットを持ってない人もゼヒオ、是非遊びに来て下さい。
윤학: はい。
건일: 来て下さい。
윤학: ええ、そんな感じですね。
  イベントの準備もどんどん始まっています。
건일: はい。
윤학: あ、そうそう!僕のブログも見てくれてありがとう。本当にウラ、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コメントも本当に多くて、ですね、びっくりしましたよ。
  300以上で、いやぁ、読みにくい。フフ。
  これからの毎日見て下さいね。
건일: はい。
윤학: では、最後にジヒョクさんからの
지혁: 皆さんに早く、
지혁, 건일: 会いたいです!
윤학: OK。ハハ。それでは来月お会いにしまよう。
  以上僕たちは、
모두: 超新星でした。
윤학: Ho!
건일: じゃね。
윤학: バイバ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