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http://choshinsei.com/) Gallery의 Interview에 8월 25일 올라온 글의 해석입니다.
지난 8월 1일 공지된 Member별 Interview입니다.
최대한 원문대로 해석하려 했지만, 부분부분 의역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번 Official Site의 Interview는 Member 개별로 어린 시절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모두 어떤 아이였을까요? 살펴봅시다! 
 

YOONHAK

leader.jpg

■어린 시절, 어떤 아이였나요?


윤학 :

매우 조용하고, 내향적인 성격이었어요. 하지만, 중학생이 되어 농구를 시작하면서,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었지요.

■어린 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윤학 :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다닐 때는, 대통령이 되고 싶었습니다. (웃음) 그리고, 중학생 때는 가수가 되고 싶었고... 대학생 때는, 한 번 경영자가 되고 싶었었는데, 역시 가수가 되고 싶어졌네요. 계속 바뀌었군요. (웃음)

■초신성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을 것 같나요?

윤학 :
최고 경영자요. 레스토랑이라던가.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리더인 윤학은, Interview 중에도 일본어가 속속 나왔습니다. 실은 약간, 윤학의 일본어에는 나고야 사투리가 섞여있어요. 본인은 어디가 사투리인가 모르는 것 같지만... 그게 귀여운 점이네요. 지금부터도 일본의 활동을 이끌어 줄, 리더 윤학의 활약을 기대하고 싶군요.


SUNGJE

sungje.jpg

■어린 시절, 어떤 아이였나요?


성제 :
무척 장난꾸러기였어요. 밖에 나가면, 친구랑 싸움만 하곤 했어요. 저는 강해서 상처는 나지 않았었네요. (웃음) 그래도, 부모님께 걱정끼쳐드렸지요.


■어린 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성제 :
초등학생 때는,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부모님께 "연기학원에 보내줘"라고 부탁 드렸는데, 공부 하라고 반대하셔서... 그 꿈을 가슴에 품고, 지금에 이르렀네요.

■초신성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을 것 같나요?

성제 :
가수를 목표로 하는 연습생?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성제는 짬을 이용해, 한결같이 일본어 교본을 읽고 있었습니다. 계속 소리를 내어 일본어를 읽는 모습에... 노력가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항상 Staff나 Member에게 세세히 신경쓰고 있는, 형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만,  식사 중에는 정말 굉장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웃음)



KWANGSOO

kwangso.jpg

■어린 시절, 어떤 아이였나요?


광수 :
이렇게 말하면 모두 웃지만... 저는 정말로 초등학생 때는 공부를 잘했어요. 정말로 그게 초등학생 때의 자랑으로... 과학에 흥미가 있어서, 서울시에서 상도 받았습니다.  또, 초등학교 때 밴드도 했었는데, 전국에 3개 밖에 없었는데, 그 중 하나가 저희 학교였습니다. 그 활동이 TV 방송되기도 했었어요.

지금 이렇게 말해도 모두 믿어주질 않지만... 그런 아이였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광수 :
초등학교 때는 과학자가 되고 싶었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의 일을 준비했으므로, 배우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초신성의 준비를 했으니까, 가수가 꿈이 되었습니다.

■초신성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을 것 같나요?

광수 :
배우요!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광수는 처음엔 과묵해보이지만, 수다떨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아. (웃음) 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했단 얘기에는, Member 전원의 야유가 있었습니다. 취재 중의 짬에는 일본의 패션지에 집중. 그중에 몇 개 마음에 드는 패션이 있는 듯, "어디에 가면 살 수 있어요?"라고 Staff에게 물어봤었어요.


SUNGMO

sungmo.jpg

■어린 시절, 어떤 아이였나요?


성모 :
초등학생 때는, 되게 말라서 약해보이는 아이였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운동을 시작했고... 아버지가 엄하셔서, 중, 고등학교 때는 전혀 놀 수도 없었고, 여행도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린 시절에 여러가지를 공부해서, 그게 지금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성모 :
어린 시절에는, 변호사나 판사가 되고 싶었는데, 고등학교 때, 공부하면서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해서, 음악제에 나갔었어요. 그게 계기가 되어, 그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초신성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을 것 같나요?

성모 :
변호사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겠네요.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실은 일본어 실력이 상당한 성모. Staff와 Member 사이의 통역을 해주는 일도 있습니다. 소극적인 인상이 있습니다만, 일본어에 좀더 자신이 붙으면, 점점 얘기할 수 있게 되어, 언제가 "수다를 잘 떠는 성모"를 볼 날이 올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JIHYUK

jihyuk.jpg

■어린 시절, 어떤 아이였나요?


지혁 :
저는 초등학생 때, 매우 괴롭힘 당하는 애였어요. (웃음) 친구랑 집 앞에서 노는 걸 좋아하고, 호기심도 왕성해서... 큰 말썽은 피우지 않았지만,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부수거나 하는 건, 있었어요. 지금도 자주 잃어버립니다. (웃음)

■어린 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지혁 :
저는 꿈이 정말로 많아서, 매일매일 바뀔 정도였어요. 실은 그게 고민으로... 전부 할 수 있을지를 언제나 혼자서 고민했어요. 그래도, 중학교 3학년 때, 스카우트되어 배우를 하게 되었죠. 그 일을 하는 중에, 초신성의 이야기를 듣고... 지금이 되었네요.

■초신성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을 것 같나요?

지혁 :
아직 고민하고 있었을 거 같은데요. (웃음)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지혁이 말하고 있는 중, Member들이 야유를 보냈습니다. (웃음) 괴롭힘 당하면서, 그만큼 사랑받는 캐릭터일까요. 표정을 열심히 바꾸면서,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점도 모두가 건드리고 싶어지는 특징일지도 모르겠네요.


GEONIL

geonil.jpg

■어린 시절, 어떤 아이였나요?


건일 :
무지 인기있는 아이였어요. 반장은 선거로 뽑히는 건데, 그게 선거를 하지 않아도 뽑힌다거나... 멋지게 거절했습니다. (웃음) 공부 쪽으로 성적이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만, 운동을 무척 좋아해서 축구를 했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놀 때, 중심이 되어 노는 경우가 많았어요.

■어린 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건일 :
농구 선수가 되고 싶어서, 슬램덩크의 주인공 '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 정도로 키가 크고 싶었습니다. 그 때 운동한 덕분에, 키가 큰 거라고 생각해요.

■초신성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을 것 같나요?

건일 :
평범한 대학생이요.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건일은 동년배의 일본 남자들이 어떤 차를 몰고, 어떤 생각을 하는가... 흥미진진인 듯, 여러가지를 Staff에게 질문 해왔습니다. 빨리 일본인 친구를 만들어서 의문을 풀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떠셨나요? 이후에도, Official Site에서는 Member들에게 정기적으로
Interview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음달 창단되는 Fan Club 쪽에도,
좀더 깊은 Interview를 보내드릴 예정이므로, 기대해주세요!







今回のオフィシャルサイトインタビューは、メンバー1人ずつにスポットを当て、小さい頃のことを聞いてみました。
みんなどんな子供だったのか?探ってみましょう!
 


YOONHAK

■小さい頃はどんな子供でしたか?

ユナク :

とっても物静かで、内向的な性格でした。でも、中学生の時からバスケットボールを始めた影響で、活発的な性格に変わったんです。

■小さい頃の夢は何でしたか?

ユナク :
幼稚園や小学校の頃は、大統領になりたかったです(笑)。そして、中学生の時は歌手になりたくて・・・大学生の頃は、一度経営者になりたくなったのですが、やっぱり歌手になりたくなりました。ずっと変わってますね(笑)。

■超新星になっていなかったら、今、何をしていたと思いますか?

ユナク :
最高の経営者ですね。レストランとかの。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リーダーのユナクからは、インタビュー中も日本語がどんどん出てきます。実は、ちょっぴりユナクの日本語には、名古屋訛りがあるんですよ。本人にはどこが訛りがわからないそうですが・・・そこがまた可愛いところですよね。これからも日本での活動を引っ張っていってくれる、リーダーユナクの活躍を期待したいですね。


SUNGJE

■小さい頃はどんな子供でしたか?

ソンジェ :
とてもいたずらっこでした。外に出るたびに友達と喧嘩ばかりしてました。僕はすごく強かったのでケガは無かったですよ(笑)。でも、両親を心配させちゃいました。


■小さい頃の夢は何でしたか?

ソンジェ :
小学校の時は、芸能人になりたくて、両親に「演技学校に行かせて」とお願いしたのですが、勉強しなさいと反対されて・・・。その夢を胸に抱いて、今に至ります。

■超新星になっていなかったら、今、何をしていたと思いますか?

ソンジェ :
歌手を目指す練習生かな。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ソンジェは空き時間を利用して、ひたすら日本語の学習本を読んでいました。ずーっと声に出して日本語を読みつづける姿に・・・努力家な部分を感じますね。そして常にスタッフやメンバーにも細かく気づかえる、お兄さんな印象を受けるんですが、食事をする時だけはもの凄い集中力を発揮します(笑)。



KWANGSOO

■小さい頃はどんな子供でしたか?

グァンス :
こう言うとみんな笑うんですけど・・・僕は本当に小学校の時は勉強ができたんです。本当にそれが小学校の時の自慢で・・・。科学に興味があったので、ソウル市で賞も貰いました。あと、小学校の時にバンドをやったんですけども、全国で3つしかなくて、その1つが僕の学校でした。その活動がテレビで放送もされたんですよ。

今こういう風に言うとみんな信じてくれないんですけどね・・・そういう子供でした。


■小さい頃の夢は何でしたか?

グァンス :
小学校の時は科学者になりたくて・・中学2年生の時からは、今の仕事の準備に入ったので、俳優になりたかったです。そして高校3年生の時からは超新星の準備をしていたので、歌手が夢になりました。

■超新星になっていなかったら、今、何をしていたと思いますか?

グァンス :
俳優です!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グァンスは一見寡黙そうに見えるのですが、喋りだすと止まらない(笑)。小学校の時に勉強が出来た話には、メンバー全員から総ツッコミが入ってました。取材の合間には、日本のファッション誌に釘付け。その中でもいくつか気になるファッションがあったようで、「どこに行ったら買えますか?」とスタッフに質問してましたよ。


SUNGMO

■小さい頃はどんな子供でしたか?

ソンモ :
小学校の時は、すごく細かったので体が弱そうに見える子供でした。それでいろいろな運動を始めて・・・お父さんが厳しかったので、中学校や高校生の時は全然遊べなくて、旅行にも行けなかったんです。でも、子供の時にいろんなことを勉強して、それが今すごく役立っています。

■小さい頃の夢は何でしたか?

ソンモ :
子供のころは、弁護士や裁判官になりたかったんですが、高校生の時に、勉強をしながら音楽を聴くのが好きで、音楽祭に出たんです。それがきっかけになって、その時から歌手になりたいと思うようになりました。

■超新星になっていなかったら、今、何をしていたと思いますか?

ソンモ :
弁護士を目指す人ですね。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実は日本語の実力が高いソンモ。スタッフとメンバーの通訳をしてくれることもあるんです。控えめな印象がありますが、日本語にもっと自信がついたら、どんどん話せるようになって、いつか「よく喋るソンモ」が見られる日が来そうな気がします。


JIHYUK

■小さい頃はどんな子供でしたか?

ジヒョク :
僕は、小学生の時、すごくいじめられっこでした(笑)。友達と家の前で遊ぶのが好きで、好奇心も旺盛で・・・大きいいたずらはしなかったのですが、物を忘れたり壊したりとかは、しちゃってました。今も忘れものが多いです(笑)。

■小さい頃の夢は何でしたか?

ジヒョク :
僕は夢がすごく多くて、毎日変わるくらい多かったんです。実はそれが悩みで・・・全部できるのかどうかいつも1人で悩んでました。でも、中学3年生の時に、スカウトされて俳優をやることになったんです。そして俳優活動をしている中で、超新星の話が来て・・・今に至ります。

■超新星になっていなかったら、今、何をしていたと思いますか?

ジヒョク :
まだ悩んでいたと思います(笑)。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ジヒョクが発言をするたびに、メンバーからツッコミが入ります(笑)。いじられつつも、それだけ愛されるキャラクターなんでしょうね。表情をクルクル変えて、全身で感情を表現するところも、みんながいじりたくなる特徴なのかもしれません。


GEONIL

■小さい頃はどんな子供でしたか?

ゴニル :
すごく人気のある子供でした。クラス長は選挙で選ばれるんですけど、それが選挙をしなくても選ばれてしまって・・・かっこよく断りました(笑)。
勉強の面では成績が良かったわけではないですけど、運動が大好きでサッカーをやってました。友達と遊ぶ時も、中心になって遊ぶことが多かったです。

■小さい頃の夢は何でしたか?

ゴニル :
バスケットボールの選手になりたくて、スラムダンクの主人公「桜木花道」くらい背が高くなりたかったんです。その時運動したことによって、身長が伸びたと思ってます。

■超新星になっていなかったら、今、何をしていたと思いますか?

ゴニル :
普通の大学生ですね。

From Official Site Staff Episode
ゴニルは自分と同年代の日本の男性が、どういう事をして、どういうことを考えているのか・・・興味津々のようで、いろいろとスタッフに質問していました。早く日本人の友達を作って、その疑問を解決できると良いですね。


いかがでしたか?今後も、オフィシャルサイトではメンバーに定期的に
インタビューしていきます。そして、来月設立されるファンクラブのほうでも、
もっともっと深いインタビューをしていきますので、お楽しみ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