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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경기를 앞둔 2002 프로축구 삼성 파브 K_리그 순위 다툼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위 성남과 9위 수원의 승점은 7점 차.
주말 경기를 앞두고 있는 10개 팀은 23일 현재 연속 승이나 무, 패를 기록한 팀이 하나도 없을 정도다.
2라운드 중반으로 접어들며 점점 무르익어 가는 K_리그 열기가 주말에는 어떻게 펼쳐질지 알아본다.
▲대전_부천(25일ㆍ대전월드컵) ‘첩첩산중’ 두 팀이 만났다.
이태호 대전 감독은 지난 성남전(18일)에서의 판정 시비와 퇴장으로 7경기 출장 정지를 받아 벤치를 지키지 못하고부천은 최윤겸 감독이 사실상 퇴출된 상태라 어수선하기는 마찬가지.
10위(대전)와 8위(부천)를 기록하며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데다 안팎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 두 팀.
그 중 누가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를 바꿔갈 지 주목된다.
이은경 기자
kyong@dailysports.co.kr
1위 성남과 9위 수원의 승점은 7점 차.
주말 경기를 앞두고 있는 10개 팀은 23일 현재 연속 승이나 무, 패를 기록한 팀이 하나도 없을 정도다.
2라운드 중반으로 접어들며 점점 무르익어 가는 K_리그 열기가 주말에는 어떻게 펼쳐질지 알아본다.
▲대전_부천(25일ㆍ대전월드컵) ‘첩첩산중’ 두 팀이 만났다.
이태호 대전 감독은 지난 성남전(18일)에서의 판정 시비와 퇴장으로 7경기 출장 정지를 받아 벤치를 지키지 못하고부천은 최윤겸 감독이 사실상 퇴출된 상태라 어수선하기는 마찬가지.
10위(대전)와 8위(부천)를 기록하며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데다 안팎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 두 팀.
그 중 누가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를 바꿔갈 지 주목된다.
이은경 기자
kyong@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