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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판정에 대한 불신이 심각한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치러진 2002 삼성 파브 K_리그에서 심판의 오심 및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로 징계를 당한 팀 관계자들의 사례를 살펴본다.
▲7월 17일 안양_대전전(1_1 무).
1_1로 균형을 이루던 후반 43분 대전 이광진의 센터링을 받은 김은중이결승 헤딩골을 성공시킨다.
하지만 김광종 부심은 이광진이 센터링하기 전이미 골라인을 벗어났다며 ‘노골’을 선언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명백한오심.
결국 김 부심은 올 시즌 남은 전 경기에서 심판 배정이 제외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7월 28일 수원_성남전(2_2 무).
전반 45분께 페널티 지역 내 공중볼 다툼 때 성남 샤샤의 유니폼을 잡은수원 최성용에게 옐로카드와 함께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김호 수원 감독은전반 종료 휘슬이 울린 뒤 그라운드로 진입, 임종호 주심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김 감독은 이를 말리던 부심을 밀치기까지 했다.
결국 김 감독은 2경기 출장정지에 벌금 80만원, 코사 골키퍼 코치는 4경기 출장정지에 벌금160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7월 28일 안양_울산전(1_1 무).
경기 후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한 안양 이영진 코치가 벌금 80만원과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8월 4일 대전_수원전(수원 3_0 승).
후반 16분 수원 손승준이 골문으로 볼을 치고 들어가던 대전 김은중의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대전은 명백한 페널티킥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판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임은주 주심을 제소, 임 주심은 결국4경기 배정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8월 11일 포항_성남전(포항 2_0 승).
최순호 포항 감독이 한병화 주심에게 격렬히 항의하다 퇴장 당해 두 경기 출장정지의 징계를 당했다.
전반부터 테크니컬 에어리어 밖에서 심판판정에 불만을 표시하던 최 감독은 후반 30분께 성남 샤샤가 포항의 메도에게 파울을 했는데도 휘슬을 불지 않는다며 성남 벤치 앞까지 뛰어나가양복 저고리를 벗어 던지는 등 강한 항의를 했다.
이에 한병화 주심은 바로 레드카드를 들어보이며 퇴장을 명령했다.
배진남 기자
hosu1@dailysports.co.kr
최근 치러진 2002 삼성 파브 K_리그에서 심판의 오심 및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로 징계를 당한 팀 관계자들의 사례를 살펴본다.
▲7월 17일 안양_대전전(1_1 무).
1_1로 균형을 이루던 후반 43분 대전 이광진의 센터링을 받은 김은중이결승 헤딩골을 성공시킨다.
하지만 김광종 부심은 이광진이 센터링하기 전이미 골라인을 벗어났다며 ‘노골’을 선언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명백한오심.
결국 김 부심은 올 시즌 남은 전 경기에서 심판 배정이 제외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7월 28일 수원_성남전(2_2 무).
전반 45분께 페널티 지역 내 공중볼 다툼 때 성남 샤샤의 유니폼을 잡은수원 최성용에게 옐로카드와 함께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김호 수원 감독은전반 종료 휘슬이 울린 뒤 그라운드로 진입, 임종호 주심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김 감독은 이를 말리던 부심을 밀치기까지 했다.
결국 김 감독은 2경기 출장정지에 벌금 80만원, 코사 골키퍼 코치는 4경기 출장정지에 벌금160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7월 28일 안양_울산전(1_1 무).
경기 후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한 안양 이영진 코치가 벌금 80만원과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8월 4일 대전_수원전(수원 3_0 승).
후반 16분 수원 손승준이 골문으로 볼을 치고 들어가던 대전 김은중의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대전은 명백한 페널티킥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판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임은주 주심을 제소, 임 주심은 결국4경기 배정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8월 11일 포항_성남전(포항 2_0 승).
최순호 포항 감독이 한병화 주심에게 격렬히 항의하다 퇴장 당해 두 경기 출장정지의 징계를 당했다.
전반부터 테크니컬 에어리어 밖에서 심판판정에 불만을 표시하던 최 감독은 후반 30분께 성남 샤샤가 포항의 메도에게 파울을 했는데도 휘슬을 불지 않는다며 성남 벤치 앞까지 뛰어나가양복 저고리를 벗어 던지는 등 강한 항의를 했다.
이에 한병화 주심은 바로 레드카드를 들어보이며 퇴장을 명령했다.
배진남 기자
hosu1@daily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