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스코리아(www.lycos.co.kr)가 네티즌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독일월드컵의 주역을 찾아라’ 설문 결과 전체 31%에 해당하는 216명이 고종수(수원)를 차기 월드컵 스타로 꼽았다. 2위는 이동국(포항·156표 22%)이 차지했으며 김은중(108표)과 이관우(36표·이상 대전)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