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40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초반엔 이래저래 울컥한 일이 많았었습니다. 다들 돌아가는 분위기였고, 저도 그냥 관두고 집에 가버릴까 했었는데, 느즈막히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zoe님의 선택이 탁월하셨어요 ㅠㅠㅠㅠ 그래. 늦게 가는게 정답이었어.
자리도 꽤 괜찮았고, 애들도 잘 보고 왔습니다. 진하게 화장하고 춤추는 모습은....좋던데요? >_<b 방송카메라에는 정말 안잡혔더라구요. 멋졌었는데....능력자분들이 좀 올려주시길 기다리고 있는데 어찌 될지.
먼저 성제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너 정말 멋진 남자구나!!!!!!!!
이 곳이 성제 홈이고, 마스터분이 성제 팬이시지만, 핑계를 대자면 전 일단 윤학이 담당이고, 성제를 이뻐라는 해도 "와. 성제 멋지다"라고 생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화려한 화장이 인상을 강하게 만들어서 존재감은 더욱 부각되고, 떡벌어진 어깨와 잔근육이 자리한 튼실한 팔뚝. 섹시해! 멋져! 너 댄서 같아!(좋은 의미입니다)를 계속 외치면서 보았습니다. 정말...어흑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건일이는 망사옷. 꺄아~ (..........) 멋졌는데 잘 못 봐서 좀 안타까워요.
지혁이도. 그래도 지혁이는 '누나저여기'이기 때문에 카메라에 잡혔을 겁니다. 방송 카메라에도 나오더라구요. 잠깐이긴 했지만 말이에요.
윤학이도 역시 마음에 들었어요. 바라보면서 계속 "이쁘다. 멋지다. 어울려. 좋아"를 되뇌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중성적인 매력이 강한 학리더는 언니들 사이에서 광수처럼 부각되진 못했어요. 그게 아쉬웠달까요. 오히려 광수랑의 투컷(...)이 눈에 띄니 어쩜 좋니. 그래도 스타일은 정말 좋았어요. 제눈엔 충분히 섹시하고 멋진 남잡니다. 윤학이:) (어휘력 왜이래, 나...)
마지막으로 광수. 광수광수광수. 정말 울고싶어요ㅠㅠㅠㅠㅠ얘는 왜 이렇게 언니들이랑 있는 게 어울리는 거야ㅠㅠㅠㅠ너무 멋지잖아ㅠㅠㅠㅠ어리잖아 너ㅠㅠㅠㅠㅠㅠㅠ정말 정열의 댄서같아ㅠㅠㅠㅠ(칭찬입니다) 동작 하나하나가 화보 같구요. 어윽. 정말 ㅠㅠㅠㅠ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애들, 특히 성제랑 광수는 이런 화려한 컨셉 좋은 거 같아요.
행복한 연말이 되었어ㅠㅠ
마지막으로 사람을 찾습니다;; 저희와 같이 입장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던 분들이 잠깐 사이에 사라지셨어요! 카페도 두 번이나 살펴봤고, 주차장도 옆에서 위에서 살펴보았는데 못찾았습니다. 무사히 입장하셨을지, 아니면 돌아가신건지, 무슨 일이 생기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말이요ㅠㅠㅠㅠ입장하셔서 즐겁게 보고 돌아가셨기를 빌게요. (그리고 어제의 격한 저희의 모습은 잊으셔도 좋........^^; 보실지 모르겠으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희를 알고 계셔서 놀랐어요! 부끄러워라...)
초반엔 이래저래 울컥한 일이 많았었습니다. 다들 돌아가는 분위기였고, 저도 그냥 관두고 집에 가버릴까 했었는데, 느즈막히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zoe님의 선택이 탁월하셨어요 ㅠㅠㅠㅠ 그래. 늦게 가는게 정답이었어.
자리도 꽤 괜찮았고, 애들도 잘 보고 왔습니다. 진하게 화장하고 춤추는 모습은....좋던데요? >_<b 방송카메라에는 정말 안잡혔더라구요. 멋졌었는데....능력자분들이 좀 올려주시길 기다리고 있는데 어찌 될지.
먼저 성제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너 정말 멋진 남자구나!!!!!!!!
이 곳이 성제 홈이고, 마스터분이 성제 팬이시지만, 핑계를 대자면 전 일단 윤학이 담당이고, 성제를 이뻐라는 해도 "와. 성제 멋지다"라고 생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화려한 화장이 인상을 강하게 만들어서 존재감은 더욱 부각되고, 떡벌어진 어깨와 잔근육이 자리한 튼실한 팔뚝. 섹시해! 멋져! 너 댄서 같아!(좋은 의미입니다)를 계속 외치면서 보았습니다. 정말...어흑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건일이는 망사옷. 꺄아~ (..........) 멋졌는데 잘 못 봐서 좀 안타까워요.
지혁이도. 그래도 지혁이는 '누나저여기'이기 때문에 카메라에 잡혔을 겁니다. 방송 카메라에도 나오더라구요. 잠깐이긴 했지만 말이에요.
윤학이도 역시 마음에 들었어요. 바라보면서 계속 "이쁘다. 멋지다. 어울려. 좋아"를 되뇌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중성적인 매력이 강한 학리더는 언니들 사이에서 광수처럼 부각되진 못했어요. 그게 아쉬웠달까요. 오히려 광수랑의 투컷(...)이 눈에 띄니 어쩜 좋니. 그래도 스타일은 정말 좋았어요. 제눈엔 충분히 섹시하고 멋진 남잡니다. 윤학이:) (어휘력 왜이래, 나...)
마지막으로 광수. 광수광수광수. 정말 울고싶어요ㅠㅠㅠㅠㅠ얘는 왜 이렇게 언니들이랑 있는 게 어울리는 거야ㅠㅠㅠㅠ너무 멋지잖아ㅠㅠㅠㅠ어리잖아 너ㅠㅠㅠㅠㅠㅠㅠ정말 정열의 댄서같아ㅠㅠㅠㅠ(칭찬입니다) 동작 하나하나가 화보 같구요. 어윽. 정말 ㅠㅠㅠㅠ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애들, 특히 성제랑 광수는 이런 화려한 컨셉 좋은 거 같아요.
행복한 연말이 되었어ㅠㅠ
마지막으로 사람을 찾습니다;; 저희와 같이 입장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던 분들이 잠깐 사이에 사라지셨어요! 카페도 두 번이나 살펴봤고, 주차장도 옆에서 위에서 살펴보았는데 못찾았습니다. 무사히 입장하셨을지, 아니면 돌아가신건지, 무슨 일이 생기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말이요ㅠㅠㅠㅠ입장하셔서 즐겁게 보고 돌아가셨기를 빌게요. (그리고 어제의 격한 저희의 모습은 잊으셔도 좋........^^; 보실지 모르겠으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희를 알고 계셔서 놀랐어요! 부끄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