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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이 왔다 갔다 하는 경기인 걸요.
(울산 현대 소대현 홍보팀장.시즌 최종전에서 2위 자리를 놓고 전남 등과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울산이기에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이는 프로축구연맹은 정규리그 우승팀에게 1억5000만원, 2위팀에 1억원의 상금을 주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며)
●속내는 8위였어요.
(대전 최윤겸 감독.올 시즌 초반 목표는 8위고 한 팀 정도는 더 잡으리라 생각했는데 6위까지 올랐다며)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이라서 그런가, 귀화하더니 달라지네.
(성남 김영진 부단장.이성남이 파울을 범한 뒤 대전 선수와 악수하는 것을 보고)
●이맘때만 되면 무지 헷갈려요.
(포항구단 한 관계자.시즌 막판이 되면 연봉협상 때문인지 갑자기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경기내용도 좋아진다며)
* 이 기사는 스포츠서울의 기사입니다.
(울산 현대 소대현 홍보팀장.시즌 최종전에서 2위 자리를 놓고 전남 등과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울산이기에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이는 프로축구연맹은 정규리그 우승팀에게 1억5000만원, 2위팀에 1억원의 상금을 주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며)
●속내는 8위였어요.
(대전 최윤겸 감독.올 시즌 초반 목표는 8위고 한 팀 정도는 더 잡으리라 생각했는데 6위까지 올랐다며)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이라서 그런가, 귀화하더니 달라지네.
(성남 김영진 부단장.이성남이 파울을 범한 뒤 대전 선수와 악수하는 것을 보고)
●이맘때만 되면 무지 헷갈려요.
(포항구단 한 관계자.시즌 막판이 되면 연봉협상 때문인지 갑자기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경기내용도 좋아진다며)
* 이 기사는 스포츠서울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