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의 인기선수는 누구일까.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03푸마-스투 프로축구 베스트 11’ 시상식이 오는 11월1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지난 3월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주간 및 월간 베스트 11을 공동 선정해온 푸마코리아와 스포츠투데이는 11월19일 2003시즌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연간 베스트 11’을 뽑아 시상식을 갖는다.
아울러 온라인 팬투표를 통해 ‘최고 인기상’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인기상 투표는 22일부터 오는 11월12일까지 3주간 실시되며 스포츠투데이(www.stoo.com)와 푸마코리아(www.pumakorea.co.kr)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기상에 뽑힌 스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별 중의 별’을 선정하는 이번 인기상 투표는 예측불허의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올시즌 내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대전돌풍’을 주도했던 이관우(대전)는 물론 성남 일화를 우승 일보직전까지 끌고온 김도훈(성남) 등이 기량면에서 한발 앞서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올 초 네덜란드에서 활약하다가 시즌 중반 복귀한 ‘진공청소기’ 김남일(전남)이 여전히 월드컵 4강 효과를 업고 인기상에 도전하고 있다.

이들 이외에도 신인왕 후보인 최성국(울산)과 정조국(안양)이 젊은 패기로 선배들의 인기를 위협하고 있으며 한 시즌 최다골(22골) 기록을 갈아치운 마그노(전북)를 비롯해 도도(울산) 등도 ‘삼바축구’의 인기몰이를 앞세워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팬투표에 참가한 축구팬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푸마코리아에서 제공하는 티셔츠 30장과 스투가 제공하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행운을 안은 팬들은 푸마-스투 프로축구 베스트 11 시상식에 초청된다.

/최현길 choihg@sportstoday.co.kr

* 이 기사는 스포츠투데이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