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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27.시미즈)과 김은중(24.센다이)이 나란히 결승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수훈을 세웠다.
안정환은 5일 열린 2003 J리그 후반기 교토와의 홈 경기에 풀 타임 출장하며 후반 42분 투토의 골을 어시스트,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투토의 슛이 상대 골키퍼에게 맞고 나오자 안정환이 골키퍼를 제친 뒤 다시 투토에게 짧게 패스해 결승 골을 엮어 냈다. 지난 달 27일 정규리그 이치하라전과 1일 나비스코컵 우라와전에서 연속 골을 기록했던 안정환은 비록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은 이어갔다. 교토의 임유환은 출장하지 않았다.
김은중 역시 4일 이시카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전에서 후반 3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사토의 결승골을 도왔다. 센다이가 1-0으로 승리해 탈꼴찌에 성공했고, 김은중은 일본 진출 후 6경기 만에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센다이의 이날 승리는 지난 4월 19일 이후 168일(21경기) 만이었다.
"유비" 유상철(33.요코하마)과 "독수리" 최용수(30.이치하라)의 태극전사 맞대결에서는 견고한 수비로 팀을 승리로 이끈 유상철이 판정승을 거뒀다. 요코하마는 4일 경기에서 전반 19분 터진 구보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고 이치하라와의 승점 차를 3으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시즌 14골로 득점 공동 2위인 최용수는 후반 막판 위협적인 슛을 날리는 등 풀타임 출장했으나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신화섭 기자 myth@dailysports.co.kr
이동현 기자 kulkuri@dailysports.co.kr
* 이 기사는 일간스포츠의 기사입니다.
안정환은 5일 열린 2003 J리그 후반기 교토와의 홈 경기에 풀 타임 출장하며 후반 42분 투토의 골을 어시스트,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투토의 슛이 상대 골키퍼에게 맞고 나오자 안정환이 골키퍼를 제친 뒤 다시 투토에게 짧게 패스해 결승 골을 엮어 냈다. 지난 달 27일 정규리그 이치하라전과 1일 나비스코컵 우라와전에서 연속 골을 기록했던 안정환은 비록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은 이어갔다. 교토의 임유환은 출장하지 않았다.
김은중 역시 4일 이시카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전에서 후반 3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사토의 결승골을 도왔다. 센다이가 1-0으로 승리해 탈꼴찌에 성공했고, 김은중은 일본 진출 후 6경기 만에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센다이의 이날 승리는 지난 4월 19일 이후 168일(21경기) 만이었다.
"유비" 유상철(33.요코하마)과 "독수리" 최용수(30.이치하라)의 태극전사 맞대결에서는 견고한 수비로 팀을 승리로 이끈 유상철이 판정승을 거뒀다. 요코하마는 4일 경기에서 전반 19분 터진 구보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고 이치하라와의 승점 차를 3으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시즌 14골로 득점 공동 2위인 최용수는 후반 막판 위협적인 슛을 날리는 등 풀타임 출장했으나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신화섭 기자 myth@dailysports.co.kr
이동현 기자 kulkuri@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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