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올 시즌 홈 경기 5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수원 삼성은 ‘수도권라이벌’ 안양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원정 경기 패배를 안겼다.

대전은 18일 홈에서 열린 2003 삼성 하우젠 K_리그에서 전반 32분 터진 이창엽의 결승골에 힘입어 부산을 1_0으로 꺾었다.
대전은 이날 승리로 전북에 내줬던 2위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은 것은 물론 승점 20점을 기록, 선두 성남에 승점 5점차로 따라붙었다.

수원도 홈에서 경기 막판에 터진 뚜따와 가비의 연속골로 안양을 3_1로 눌렀다.
지난 해 안양에 1승 2패로 열세였던 수원은 화끈한 복수전을 벌인것은 물론 순위도 7위에서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대구_울산전과 부천_포항전은 1_1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17일 열린 경기에서는 전남이 선두 성남을 2_1로 꺾고 성남의 시즌9경기 연속 무패(8승1무) 행진에 제동을 걸었고, 전북은 득점 공동 선두(7골)에 나선 마그노의 활약으로 광주를 3_2로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