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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스트라이커 뚜따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이 재발해 부천과의 홈경기 도중 실려나갔다.
뚜따는 이날 경기 전반 12분 이병근의 공간패스를 받으러 뛰다가 갑자기 근육경련을 일으켰다.
뚜따의 부상 정도는 3일 MRI촬영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는 부산의 우르모브가 지난 포항전(3월30일)에서의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남의 공격수 찌코도 오른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찌코는 부상 정도가 심해 수술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안양전이 열린 대구월드컵경기장에는 대구과학대학 경찰경호행정과 학생 45명이 나와 경기장 안전요원으로 일했다.
경찰경호행정과 박주현 전임강사는 "학생들이 실습 수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행사 경호를 하고 있다"며 "지난해 월드컵뿐만 아니라 대구의 홈경기 등에 참석해 경호 업무를 하면 학점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광주 상무 소속의 서기복(24)과 박재홍(25)이 제대를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받아 1일 전북 현대에 합류했다.
두 선수는 팀에 합류해 훈련하다 10일 부대로 복귀한 뒤 다음날 제대한다.
서기복과 박재홍은 13일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울산 현대의 김도균이 2일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8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9월4일 부천전에서 왼무릎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고 네덜란드에서 재활훈련을 했던 김도균은 이날 경기에 스타팅 멤버로 출전했다.
○…국가대표팀 코엘류 감독이 조제 아우구스트 피지컬 트레이너와 함께 성남-광주전이 열린 성남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성남의 한 관계자는 "최근 코엘류 감독이 윤정환(성남)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어 성남전을 눈여겨볼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 아이콘스의 김판곤 사장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 시설은 좋으나 그라운드와 관람석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축구를 관람하기가 불편하다며 부산시와 협의, 구덕구장을 축구전용 구장으로 전환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샤프" 대전 김은중이 오는 13일 올시즌 첫선을 보인다.
대전 최윤겸 감독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왼허벅지를 다친 김은중이 많이 회복됐다"면서 "13일 전북과의 원정경기에 투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뚜따는 이날 경기 전반 12분 이병근의 공간패스를 받으러 뛰다가 갑자기 근육경련을 일으켰다.
뚜따의 부상 정도는 3일 MRI촬영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는 부산의 우르모브가 지난 포항전(3월30일)에서의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남의 공격수 찌코도 오른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찌코는 부상 정도가 심해 수술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안양전이 열린 대구월드컵경기장에는 대구과학대학 경찰경호행정과 학생 45명이 나와 경기장 안전요원으로 일했다.
경찰경호행정과 박주현 전임강사는 "학생들이 실습 수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행사 경호를 하고 있다"며 "지난해 월드컵뿐만 아니라 대구의 홈경기 등에 참석해 경호 업무를 하면 학점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광주 상무 소속의 서기복(24)과 박재홍(25)이 제대를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받아 1일 전북 현대에 합류했다.
두 선수는 팀에 합류해 훈련하다 10일 부대로 복귀한 뒤 다음날 제대한다.
서기복과 박재홍은 13일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울산 현대의 김도균이 2일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8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9월4일 부천전에서 왼무릎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고 네덜란드에서 재활훈련을 했던 김도균은 이날 경기에 스타팅 멤버로 출전했다.
○…국가대표팀 코엘류 감독이 조제 아우구스트 피지컬 트레이너와 함께 성남-광주전이 열린 성남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성남의 한 관계자는 "최근 코엘류 감독이 윤정환(성남)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어 성남전을 눈여겨볼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 아이콘스의 김판곤 사장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 시설은 좋으나 그라운드와 관람석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축구를 관람하기가 불편하다며 부산시와 협의, 구덕구장을 축구전용 구장으로 전환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샤프" 대전 김은중이 오는 13일 올시즌 첫선을 보인다.
대전 최윤겸 감독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왼허벅지를 다친 김은중이 많이 회복됐다"면서 "13일 전북과의 원정경기에 투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