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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부천 꺾고 20게임 무승 탈출
대전이 또다시 부천을 꺾고 긴 무승의 터널에서 탈출했다.
대전은 이날 경기 전까지 20게임 연속무승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해 7월31일 전북에 1-0으로 승리한 이후 지난 23일 올시즌 성남과 개막전에서 0-1로 패해 7무13패를 기록, 97년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했다.
대전은 치욕적인 프로축구 최다무승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난 97년 5월24일 전남과 1-1 무승부를 이룬 이후 10월12일 부산에 1-2로 패할 때까지 22게임 연속무승(7무15패)을 기록하던 대전은 10월19일 부천을 3-0으로 꺾고 힘겹게 무승의 늪에서 벗어났다.
부천=김덕기
▲ 싸빅, K리그 6500호골
성남 싸빅이 26일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K리그 통산 6,500호골을 성공시켰다.
싸빅은 후반 20분 오른쪽에서 신태용이 센터링한 볼을 헤딩슛으로 깨끗이 마무리하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 신태용 ‘60-60’ 2개차 접근
성남 신태용(33)이 26일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도움 한 개를 추가해 58도움으로 60-60클럽에 도움 2개만을 남겨 놓았다.
신태용은 현재 85호골을 기록 중이다.
▲ 에드밀손 도움 해트트릭
전북의 골잡이 에드밀손이 ‘도움 해트트릭’의 진기록을 작성했다.
에드밀손은 후반 18분과 33분 마그노의 골을 어시스트해 ‘대형 스트라이커’ 마그노의 도우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에드밀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반 39분 전경준의 마지막골을 어시스트해 ‘도움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도움 해트트릭은 이번이 K리그 역대 통산 16번째. 지난해 시즌의 경우 이천수가 11월17일 부산과의 경기에서 유일하게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대전이 또다시 부천을 꺾고 긴 무승의 터널에서 탈출했다.
대전은 이날 경기 전까지 20게임 연속무승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해 7월31일 전북에 1-0으로 승리한 이후 지난 23일 올시즌 성남과 개막전에서 0-1로 패해 7무13패를 기록, 97년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했다.
대전은 치욕적인 프로축구 최다무승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난 97년 5월24일 전남과 1-1 무승부를 이룬 이후 10월12일 부산에 1-2로 패할 때까지 22게임 연속무승(7무15패)을 기록하던 대전은 10월19일 부천을 3-0으로 꺾고 힘겹게 무승의 늪에서 벗어났다.
부천=김덕기
▲ 싸빅, K리그 6500호골
성남 싸빅이 26일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K리그 통산 6,500호골을 성공시켰다.
싸빅은 후반 20분 오른쪽에서 신태용이 센터링한 볼을 헤딩슛으로 깨끗이 마무리하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 신태용 ‘60-60’ 2개차 접근
성남 신태용(33)이 26일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도움 한 개를 추가해 58도움으로 60-60클럽에 도움 2개만을 남겨 놓았다.
신태용은 현재 85호골을 기록 중이다.
▲ 에드밀손 도움 해트트릭
전북의 골잡이 에드밀손이 ‘도움 해트트릭’의 진기록을 작성했다.
에드밀손은 후반 18분과 33분 마그노의 골을 어시스트해 ‘대형 스트라이커’ 마그노의 도우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에드밀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반 39분 전경준의 마지막골을 어시스트해 ‘도움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도움 해트트릭은 이번이 K리그 역대 통산 16번째. 지난해 시즌의 경우 이천수가 11월17일 부산과의 경기에서 유일하게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