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구단 대구 FC와 상무 불사조가 오는 3월 23일 각각 수원 삼성과 울산현대를 홈으로 불러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프로연맹은 23일 실무위원회을 열어 정규리그 대진을 대부분 확정지었다.
성남_대전, 부천_부산, 포항_안양, 전북_전남도 이날 개막전을 벌인다.
정규리그는 11월 16일까지 계속되며 구단별로 44경기씩을 소화한다.

실무위는 이와 함께 상벌규정 강화와 심판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