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싸카스포츠와 용품계약 조인식
▲ 대전시티즌 공식용품 후원계약 조인식이 21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장에서 김광식(왼쪽 두 번째)사장을 비롯한 후원 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현종 기자>
대전 시티즌은 21일 오후 1시 대전 월드컵경기장 3층 기자회견장에서 김광식 사장과 이광우 로또 코리아 대표이사, 오정석 싸카스포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3시즌 공식용품 후원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대전 시티즌은 올 시즌 이탈리아 브랜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로또로부터 축구화, 유니품 등 3억5000만원 상당의 축구 용품을 지원받는다.
또 싸카 스포츠는 1억5000만원 상당의 관중 판매용 유니폼을 제작, 구단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김광식 사장은 "새로운 출발이라는 생각으로 선수단 이하 구단 직원 모두가 올 시즌 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두 후원사로부터 안정적으로 용품을 공급받게 돼 성적향상과 구단 살림살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사장과 두 후원사 대표이사는 공식 조인서에 서명하고 서로의 발전을 위해 마케팅 분야에서 긴밀하게 유대 관계를 맺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 대전시티즌 공식용품 후원계약 조인식이 21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장에서 김광식(왼쪽 두 번째)사장을 비롯한 후원 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현종 기자>
대전 시티즌은 21일 오후 1시 대전 월드컵경기장 3층 기자회견장에서 김광식 사장과 이광우 로또 코리아 대표이사, 오정석 싸카스포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3시즌 공식용품 후원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대전 시티즌은 올 시즌 이탈리아 브랜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로또로부터 축구화, 유니품 등 3억5000만원 상당의 축구 용품을 지원받는다.
또 싸카 스포츠는 1억5000만원 상당의 관중 판매용 유니폼을 제작, 구단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김광식 사장은 "새로운 출발이라는 생각으로 선수단 이하 구단 직원 모두가 올 시즌 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두 후원사로부터 안정적으로 용품을 공급받게 돼 성적향상과 구단 살림살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사장과 두 후원사 대표이사는 공식 조인서에 서명하고 서로의 발전을 위해 마케팅 분야에서 긴밀하게 유대 관계를 맺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