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6
골-
축하받는 한정국 선수.
은중선수를 끈질기게 따라다닌-
이리저리 빠르게 날아다닌 이무형 선수.
왜 이게 파울이 아닌거죠?
멋진 경기 감사합니다.
2003.06.26 19:49:15 (*.239.254.201)
아아 안양6번 박정석이 그눔 -_- 짜증나 돌아가시는줄 알았음다.
오죽하면, 은중선수 유니폼만 따로 특별제작해서 당기면 고대로 찢어지게 만들어야한다고 했겠습니까. 늘어나기만 하니까 인간들이 모르잖아요! -_ㅠ [절대 불순한 의도 없습니다 크크]
은중선수 손에 들린 건 음이온 목걸이라나 뭐라나 -_- 구단에서 은중선수 이름빌어(?) 판매하려는 목걸인거 같구요. 다른 선수분들 중에도 하고 계신분 꽤 되더이다. [은중선수 뒤에 선수는 박철 선수 ^^]
공형님 정국선수 무형선수 어제 -_ㅠ 진정 날으셨습니다.
오죽하면, 은중선수 유니폼만 따로 특별제작해서 당기면 고대로 찢어지게 만들어야한다고 했겠습니까. 늘어나기만 하니까 인간들이 모르잖아요! -_ㅠ [절대 불순한 의도 없습니다 크크]
은중선수 손에 들린 건 음이온 목걸이라나 뭐라나 -_- 구단에서 은중선수 이름빌어(?) 판매하려는 목걸인거 같구요. 다른 선수분들 중에도 하고 계신분 꽤 되더이다. [은중선수 뒤에 선수는 박철 선수 ^^]
공형님 정국선수 무형선수 어제 -_ㅠ 진정 날으셨습니다.
2003.06.27 03:58:09 (*.104.128.49)
경기내내 안양선수들의 '들러붙기(?)'는 계속되더이다. 특히 6번 박정석선수. 은중 선수 옷 잡아당기고, 심지어 못움직이게 아예 끌어안고 있기까지. 윗 사진에서 은중선수 옷 늘어난 것 좀 보란 말입니다!! 관중석에서도 훤히 보이는데, 심판은 파울도 주지 않더군요. 이거 축구를 발로 하는건지, 손으로 하는건지;;;;;; 손으로 하는 반칙은 반칙도 아닌걸까.. 하지만 재밌는 경기였습죠. 무지무지 ^^
2003.06.30 06:42:31 (*.105.37.208)
유니폼이 죽죽 늘어나면 공격수는 움직이기가 편해요. 잡아당겨도 공격활동에 지장을 덜 받거든요. 16강전때 이탈리아의 비에리 선수옷을 굳게 잡아당겨가며 수비하려했던 최진철선수.. 실패했죠. 옷은 늘어나고 비에리는 맘껏 헤딩할줄이야아.. +ㅁ+
2003.07.02 04:31:35 (*.207.65.30)
가랑이가 아니라 겨드랑이나 옆구리겠지요;; <-직업 티 낸다;
가랑이는 허벅지 사이...[쿨럭]
아무튼 안양전 재밌었습니다만; 박정석선수 너무 짜증나서-_-; 고래고래 소리질렀습니다;; 손치우라고;;
저 목걸이 하는 모습-_- 수원전때[어웨이]도 봤던;
가랑이는 허벅지 사이...[쿨럭]
아무튼 안양전 재밌었습니다만; 박정석선수 너무 짜증나서-_-; 고래고래 소리질렀습니다;; 손치우라고;;
저 목걸이 하는 모습-_- 수원전때[어웨이]도 봤던;
그나저나;;마지막 사진 보고 깜짝 놀랐지 뭡니까!ㅠ_ㅠ뒤에계신 선수분이 은중선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무슨 실같은 거 들고 계시고 은중선수랑 관우선수랑 손 잡고 있는 줄 알고 정말정말 놀랐어요;;[서서 보고있었거든요;] 소리지르고;;다시 보니( ..)근데 은중선수 손에 들고 계신건 뭔가요?(웃음)
+스,스,스,승준선수 귀엽습니다ㅠ_ㅠ♥